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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키님께서 만들어주신 축전


오늘은 참 기분이 좋다... :)

맥주로 알딸딸하신(?!) 티스토리 유명 블로거이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나오는 그 센을 닮으신 €chō님과 실시간 리플로 새벽을 잼나게 보내고~

그사이 똑같이 안자는 친구에게 피아노 연주를 녹음해 놨던 걸 보냈는데 반응이 괜찮아서 기분 좋았고~
(자신감도 붙고 ㅋㅋ 덕분에 연습도 더 잘되는 것 같고... 호호... 객관적으로 실력꽝이지만ㅋ;;)

게다가 이렇게 5000 히트 축전까지 받고~ (축전이라...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ㅠ)
깔끔하게 마무리로 나의 터전인 티스토리에서 라디오 스타 뮤지컬 당첨소식까지... 앗싸!!!!!! !!!
드이어 지난번 서울시 주최 천원의 행복 노트르담 갈라쇼. 부모님께 진 그 大실망의 업보를 만회할 수 있을듯...

으흐흐흐흐!
티스토리 담당자님 넘흐넘흐 고맙습니다 ^ㅡ^
스스로의 실력을 자화자찬하시며(ㅋㅋ) 축전을 만들어주신 세이키님 넘 캄사해요!! (연재서두르삼! ㅎㅎ)

그럼, 오늘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ㅎㅎ...
여기서부턴 아마도 안보이겠죠?

다만 아쉬운 건...
오늘 매수하려던 주식의 타이밍을 놓쳤다는 것...
(공인인증서가 유효기간이 지나서 재발급받느라... 결국 상한가 쳤다 OTL)

그리고 오늘부터는 말할 수 없는 비밀...
배틀 2번째 곡을 습득함과 동시에 하논 part 3까지 매일 연습하는 걸로 계획. 그리고...
내게 넘을수없는 사차원의 벽과 같이 느껴지는 드럼 더블베이스 BPM 195도 포기하지 말아야지...

(근데... 페달에 힘도 잘 안들어가고... 너무 처음부터 기교연습에 공을 들이는 건가...)
(드럼채 돌리기는 더더욱 어렵다. 학창시절에 연필 돌리기 좀 연습해둘걸 ㅠ_ㅠ)

피아노 연습 이후에... 상대적으로 어렵게 느껴지는 기타...
남들 다치는 곡을 싫다고 해서 도전했던 Tommy Emmanuel의 Angelina도 내겐... ㅋ...
게다가 이루어야 할 꿈들...

헉... 바쁘다... 하지만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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