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鈴木一朗(SUZUKI ICHIRO)


"난 나와의 약속은 단 한 번도 어긴 적이 없다."

하하...
이 다소 건방지고..
믿기지 않는 말은 누구의 입에 나왔을까?

짜자잔~
그것은 바로... 스즈키 이치로!!!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그 당사자를 따라해야 한다는 말을 올리며...
곧 자신을 따라해야한다는 부언을 서슴지 않는 그는... 자타공인 최고의 교타자!!

30년 발언으로 미운털이 박히긴 했지만...
위의 말이 사실이라면... 반드시 본받고 싶다 ^^

'설마 정말일까?' 하는 의심과 '나도 악을 쓰고서라도 이뤄야지' 보다는 그만큼 합리적인 약속을 하고 지켜왔다고 이해하고 자신도 그렇게 하고자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일듯. ^^

아래는 간단한 프로필...

스즈키 이치로(鈴木一朗) 1973년 10월 22일 생

1992년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에 입단한 이치로는 1994년부터 2000년까지 연속으로 리그 타격왕을 차지한 후 FA로 2001년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로 진출. 그 해 신인 최다안타 신기록인242안타를 쳐내는등 엄청난 활약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첫시즌에 슬버슬러거,골든글러브,신인상,MVP까지 수상했고 2004년에는 안타 262개를 치면서 조지 시슬러가 84년전인 1920년에 세운 최다안타 신기록 257개를 넘어섰다. 그리고 2007년에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5년간 총액 9000만달러에 계약금 500만달러, 연봉 1700만달러의 초대형계약까지 맺은 스즈키 이치로.

입단 첫해와 다음해는 주로 2군에서 생활했다.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1993년 겨울 하와이 윈터리그에 파견되어, 그해 윈터리그가 이치로의 운명을 바꿔 놓았다. 하드 트레이닝속에 홀연히 타격에 눈을 뜨게 된 것이다. (윈터리그: 시즌이 끝난 늦가을에 한,미,일 3국 프로야구의 2,3류급선수들이 하와이에 모여 국적에 관계없이 혼성팀을 만들어 약 2달동안 40여 경기 치르는 국제 합동 트레이닝.) 입단후 2년동안 159타수 36안타에 그쳤던 허약한 방망이가 달라졌다. 날카로운 스윙과 타격포인트와 타이밍이 그럴 수 없이 정확해졌다.  그를 눈여겨본 감독은 시범경기부터 주전외야수로 기용했고, 그는 그해 시즌에 210안타를 때려 시즌 최고 안타의 일본최고 기록을 단숨에 크게 경신하면서 수위타자 타이틀을 거머 쥐었다.  실로 경이적이었던 일이었다. 타격이라면 언제나 첫손가락에 꼽히던 장훈도 3년째에 수위타자에 올랐고, 나가시마는 2년째에 등극을 했지만, 이치로처럼 일본최고기록을 경신하지는 못했고 안타수도 두사람다 50개가량 크게 뒤져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인 등 여러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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