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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1월 26일 현재 네이버 영화순위 135위



나의 친구가 가장 인상깊게 봤다는 영화. 이프 온리!

해결책을 이끌어주는듯 하던...
택시아저씨는 운명의 방관자일 뿐이었다...
꽃집 앞에서 차를 세워주던 모습에 '멋져♡' 했었지만... 이내 꽈당...

(그래도... 감상 도중 영화가 중지되어버리는 바람에...
휴가나온 동생에게 새로나온 피자헛 "더블 바비큐 피자"를 사다준 시간만큼이나마 그의 이미지는 좋게 유지될 수 있었다... ^^;;)


음... 나라면...
내가 그렇게 미래를 미리 예감할 수 있었다면...
난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았을텐데...

아쉬운 감정과 함께...
이안의 마지막 고백이 떠오른다...

I've Loved you since I met you...
but I wouldn't allow myself to truly feel it until today.
I was always thinking ahead. Making decisions out of fear.
Today, because of what I learned from you...
every choice I made was different and my life has completely changed.
And I've learned that if you do that you're living your life fully.
It doesn't matter if you have five minutes or fifty years.
Samantha, if not for today if not for you...
I'd never have known Love at all.
So thank you for being the person who taught me to Love and to be Loved.


나는 말로 표현 안하는 편인데... 나도 이럴 수 있을까??? ^^;;

* 첨부파일은 이프 온리 대본입니다.
* 이프 온리 대본을 찾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좀 더 제대로 된 버전을 올려드립니다.
* 문단 정리를 깔끔히 해서 올리고 싶은데, 제가 시간관계상 정리를 못했네요. 죄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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