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파이터2 가일 버그, 그림자 잡기, 그림자 던지기

 

오늘 정~말 나오기 싫더라. 왜 멀티부스트를 12mm로 주문했을까나... ㅠ

 

선인상가 22동 1층의 모습... 아 이 느낌 뭘까나...

7층 사무실 안의 모습. 여기서 한 5분 이상 기다린듯... 사진으로 보니 이게 사무실인가 싶다...

남산타워를 보며 찰칵!

용산 고가를 505번 버스를 타면서... 숙대찍고 집으로 왔지요 ^_^

 

 

한 때는 이 길도 참 마니 걸어다녔는데...

골목 사이로 보이는 저 뒷 배경을 생각하며 찰칵...

없어진지 오래지만... 여기 오락실 등 이젠 없더라. 아무것도! ;D

인터파크 후기 올리려고 찍은 사진... ㅋ

 

 

 

오보타카 하루코(小保方晴子)

 

STAP이 어떻게 판명되든지간에...

일단,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는 뭔가 지표를 다시 한번 주기도 한 인물? ㅋㅋ

 

 

 

 

 

후지이 미나 ㅋ

음... 이 사진 외의 것들은 뭔가... 음... 사진빨이었다는 느낌은 들지만...

저런 마스크 넘 맘에 든다. ^^

 

우와~ 무지 걷던 기억난다. 되게 오래전 같네... ㅋ

신장투석... 이야... 돈 벌자! >_<

학교 느낌이 좋았어. 언덕 위에 있어서 뭔가 있어보여.

다시 한 번...

나도 실업계가서 취업이나 해서 돈을 모았을 걸 그랬나...

이쪽은 공기가 무지 탁했어. 안좋아... ㅡ_ㅡ

이마트와 삼성의 조화...

한가해보인다 ^_^

 

 

지평선이 보이는 느낌.

 

 

 

 

 

 

 

 

 

 

저 끝은 무슨 공원이었다우. 실제보다 훨 멀게 찍히네...

 

 

이 집 너무 좋아보이더라. 돌봐... 기똥차지?

 

 

 

 

 

 

 

동인천역 -> 인하대병원 쪽 우체국 -> 주안역

간만에 무지 오래 걸었다 그치? ㅋㅋ

 

 

하하하... 저기 이병 표정보니까

생각나는 게 있어서 적어본다.

 

바로, 자대에서의 내 첫 휴가? 하하하...

 

휴가 나가기 전에 어디에서 뭘하고 있었는지...

기억에 선하다. 아직도 그 부대는 건재할련지 궁금하기도 하고...

 

진짜 내가 저 이병 시절에는...

세수도 눈치보면서 했었는데...

 

건너 내무실의 차두익 (이야... 이름도 가물해지네? 맞나? ^^) 이던가?

녀석이 일조점호 하기 전에 내 옆에 와서 내 손을 잡고 앉았다가

뛰어내려가서 제일 첫번째로 줄을 서는 것으로

매일의 일과를 시작하던...

 

(지금 생각해보니... 나와 6개월 정도 짬밥 차이나던 그녀석 행색도 매우 초라했구나.)

 

위 프로그램에서 조교한테 똘끼를 부렸고,

알고보니 장교 신분이라 화제가 되었던 장아론.

그때의 내 성격은... 한마디로 걔와 같았다. 프라이드도 무지 높고...

 

뭐, 차이가 있다면... 걔는 장교신분이고 나는 말단 병사. 으하하 ^^;

 

어쨌거나 난 씩씩하게 군생활을 잘 했고...

예나 지금이나 꼼꼼한 성격탓에

 

 

 

 

 

 

 

 

 

 

 

간만에 걸어서 남산에 올랐다. ^_^

몇년 전까지만 해도 빨빨거리면서 혼자서 여기저기 잘 다녔는데...

 

뭐, 이미지 트레이닝을 너무 잘해서인지 몰라도...

사진만 봐도 다녀온 것 같아서 시간이 아깝기도 하고...

어느새부턴가 혼자서 못다니겠더라구? ㅋ

(돌아다닐만한 사람이 없다는 것도 한 몫 ... 이 아니라 사실 이게 이유였구나!)

 

여튼... 케이블카 타자고타자고 하는 거...

언덕에 가깝다, 케이블카 타면 대기시간에 비해 허무할 정도로 금방 내린다... 는 이유로 설득하여...

걸어 올라갔는데... 중간에 몇번이나 쉬었다 갈만큼... 그렇게 체력이 약했다... (이녀석... ㅋ)

 

캐나다에서 엄마가 산에 오르다 후송된 적이 있었다는 얘기까지 들으니...

집안 내력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녀석도 그러는거 아닌가 덜컥 겁이 나기도 했지만...

 

고집이 있어서 그런지...

중간에 이제 그만 내려가자는 만류에 더 오기를 부리는 거? ㅋ

 

내가 아니었으면, 남산에 걸어서 올라갔을 거 생각도 못했을 거라는...

예전 어떤 아이의 편지가 떠올랐다.

 

뭐, 애상에 젖어서 떠오른 건 아니고 ㅋ

그땐 그 의미를 전혀 몰랐는데... 이 거 여자한테는 정말 힘든건가 보네... 싶은 거... 그런거지 뭐.

걷는 거 좋아하고 항상 플랫만 신는다던 태경이도 사당 조금 걸으니 버거워하는 눈치여서 허탈해했던 기억이...

(너 영국, 일본 여행은 어떻게 다녔니? ㅋ)

 

암튼... 올라가서는 몸이 안 좋게 된 이유도 듣고...

그렇게 내려왔다. 정말 오래간만에 영화도 보고...

기대 전혀 안하고... 시간이 마침 맞아떨어져서 보게 된 영화 스파이...

그렇게나 재밌을 수 없었다. ㅋㅋㅋ

장내에서 여기저기 웃음이 여러번 쏟아지는 영화 참 드문데... ㅋ

 

딱 울엄마 취향인 것 같아서 오는 길에 평점도 확인해보고 (엇? 전문가평은 완전 짜네...)

담날에는 없는 돈 들여 예매권 구입하기도 하고... ^_^

 

 

 

Chrome, Chromeplus, Chrome Beta, Chrome Dev 등등...

 

그중에서도 써 볼만한 건...

ActiveX를 지원하는 Chrome Coolnovo

GPU 가속을 이용하는 Chrome Canary Build

 

http://portableappz.blogspot.com/ 에서 만나보도록 하자.

예전에

정말정말 마음에 들어했던... 핸드폰 롤리팝!

거기엔 두 곡이 들어있었는데... 하나는 요조의 허니허니 베이비, 또하나는 타루의 비행소녀 야간 비행이었다.

 

저 멀리 사라져간 내 꿈들 중에
아무도 모르게 지하 동굴 속에 숨겨 두었었던 것
 
이젠 희미하게 되살아나네
저 언덕 위에서 힘껏 뛰었던 기억이
 
동네 어귀 날 반겨준 나무 하나 꽃들도
더 이상 그 자리엔 없어

아무래도 난 좋아 아직은 알 수가 없어
내 맘 속에 숨어버린

뒤늦게 끄집어내 먼지를 털고
새로 준비한 연료를 보충하고 생각을 해보니

주위를 둘러봐도 낯선 모습들
이 빌딩 위에서 힘껏 뛰어보는거야

동네 어귀 날 반겨준 나무 하나
꽃들도 더 이상 그 자리엔 없어

아무래도 난 좋아 아직은 알 수가 없어
내 맘 속에 숨어버린

아무리 불러보아도 아무도 대답하지 않는 건
모두가 떠나버린 걸까

가사집을 보고서야 가사를 알았다. (특히 저기 동네어귀 부분은 메아리... 정도로 알고 있었다.)

 

그래서 간만에 생각나서 재생하려고하니...

개통할 때 유심이 아니라서 DRM 해제가 되지 않아 들을 수가 없었던... ㅡ_ㅡ;;;

그렇다고 찾자니... 홍선경 씨의 '폭풍의 언덕'만 잔뜩 검색... ;;;

유료로 결제하려고 cymusic에 들렀지만 역시 검색조차 안된다. (저작권 협의가 안된 곡입니다 라는 멘트조차 없다!!)

 

사실 여기에 DRM을 해제한 MP3째 올리려 했는데...

그 전에 해당 곡의 가수인 타루님에게 물으니... 다음과 같은 답변을 받았다...

 

(예리하다면 질문부터가 틀렸다는 걸 알 수 있다... 야간비행은 마골피 씨의 곡이고 ㅡㅡ;;; 저 타루님 또한 제목이 틀렸음을 알고 저리 답을 하셨을지... 꿀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 제대로 답하신 건지는 알 수 없다.)

 

여튼 글이 길어졌는데, 각설하고...

 

해당 곡은 다음에서 타루 야간 비행이라 검색하면 나오는 첫번째 글에서 들을 수 있다.

 

(주로 구글과 네이버에서 검색하는데... 발견이 되지 않아 혹시나 하고 다음에서 검색했더니 첫번째로 나오는... 아마 여기 들른 사람들도 다 그러한 부류리라 ㅡ_ㅡ;;;)

(본인이 해당 블로그 링크를 직접 걸지 않은 건... 용이한 링크 게재도 해당 게시물의 업로드와 같은 것으로 볼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해당판결은 음란물 관련한 것이었지만...)

 

그렇다고 저작권에 대해 lgmobile.co.kr에 묻자니... 법무팀을 통하지 않는 이상 뻔한 답을 들을게 분명하기에... (엄밀히 따지면 별스럽지 않을 것 같긴한데... 그래도 법을 알다보니 간과할 수 없는 건 사실이다. 안다는 건 겁쟁이가 되어가는 것과 같다고 말하지 말아줘.)

고객센터에 전화해야하는데...

내 돈이 너무 아깝다~ 싶으면... 아래의 전화번호를 이용하자.

 

SKT 080-011-6000

 

LG 080-019-7000


KT 080-080-1618, 080-258-0016

 

전자제품 콜센터는 24시간 콜을 받고 있다.

다만, 정규업무시간이외로 넘어가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상담사가 아닌 알바처럼 쓰는 대체인력(도급)이 해당 시간을 메꾸고 있다. (이건 몰랐지?)

 

G제품에 대해 불만이 있을땐, 일반 서비스상담실 전화번호가 아닌 080-023-7777로 하는 것이 좋다. (클레임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받으며... 단, 평일 09시에서 18시까지만 가능하다. 왜 이렇게 잘 아냐고... 나 혹시 진상 아니냐고 의심하진 말아줘.)

 

 

고려대에 있으면...

KoreaUniv AP라는 와이파이가 잡힌다.

근데, (당연히 그렇겠지만) 암호가 걸려있다. 대체 암호가 어떻게 되는걸까?

 

여기 윈도우 사용자를 위한 메뉴얼을 첨부한다.

  고려대학교 AP 메뉴얼.pdf

 

 

이런 화면... (모든 화면을 캡쳐 나열하기엔... 나의 시간은 소중하다.)

 

윈도우 XP부터 윈도우8에 이르기까지 각기 설정방법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으니...

이를 참조하면 와이파이를 쓸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엄청나게 느리며... 하나스퀘어에 있는 스터디룸에선 극악이다...)

 

아참~! 마지막으로...

학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요구하고 있으니 고대와 연이 없는 사람은 그만두자.

(왜 이제 얘기하는건데?)

피쳐폰의 비밀번호를 잃어버렸을 때...

0부터 9999까지 확인해 볼 여력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아래의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된다. ^^

 

 

삼성 애니콜용 :  Anycall.exe

 

LG 싸이언용 : lgcyon.exe

 

팬택&큐리텔 스카이용 : sky.exe

 

다만, 위의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는...

USB 연결이 컴퓨터에서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 상태여야 한다.

 

그리고, LG의 경우에는 홈페이지에 등록한 피쳐폰에 한해...

온라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실 엄청나게 번거롭다. 회원가입과 SN등록을 요하고... 확인시 SN을 한 번 더 요구하기에... 성격이 불같이 급한 사람은...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링크는 http://www.lgmobile.co.kr/lgmobile/front/download/retrievePatternlockMain.dev

 

링크에 가보면...

아래 그림처럼 친절하게 단계별로 설명해 놓고 있다.

(제발 이런 그림 안 보고 콜센터에 전화하지 마라. 그들도 똑같은 화면 본단다.)

옵티머스 뷰 모델은 시리얼 찾기가 그렇게 힘들다지? (핀셋으로 집어내야 하는... 역시 승리의 LG)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해

피쳐폰으로 회귀하는 수요도 꾸준한 것 같다.

 

LG는 싸이언이란 이름을 갖다 버리면서 바꾸면서,

기존 홈페이지마저 lgmobile.co.kr 로 바꿔놓았는데...

아직까지 사후지원은 되고 있다. (폰트도 지원한다지만, 폰트는 제대로 서비스가 안되는듯)

 

아래는 링크와 홈페이지 화면

http://www.clubcyon.com/pages2/web_down/download_main.jsp

 

페이지 상단의 서비스 종료 안내는, 기타 다른 서비스의 종료이니 낚이지 말자.

 

휴대폰에 대해...

특히, 휴대폰 개통과 약정에 관한 정보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는 커뮤니티 사이트 중의 하나가 뽐뿌(http://www.ppomppu.co.kr)

 

이곳에서는 공공연하게 이루어지지만,

반대로 언급되면 절대 안되는 것이 하나 있으니 바로 그것은 '폰테크'라는 것이다.

 

멋모르고 폰테크 (혹은 ㅍㅌㅋ)를 언급하면... 관리자에게 제지를 당하거나,

함께 활동하는 (폰테커로 매도당하기 싫은) 유저들에 의해 집중 포화를 받게 되는데...

과연 폰테크라는 게 무엇이기에?

 

어떤 분께서 잘 짚어주셨기에 옮겨본다.

(참고로 그 분은 이 글을 쓰고 집중포화를 맞은후 탈퇴를 했다.)

 

- 재판매를 목적으로 실사용회선 외 추가회선 이용하여 여러대 구입. (가족 명의도 이용)


- 의무기간 동안의 유지비 (요금, 잔여할부금, 위약금)와 중고시세를 비교하여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면 시작.


- 의무기간(보통 3개월)동안 의무통화 외에는 박스에서 꺼내지 않음. 가끔 먼지가 쌓이지 않게 관리해주기도함.


- 의무기간이 끝나면 미리 계획한 다른기기로 번호이동하면서(새로운 테크 시작) 공기기를 만듦. 사용흔적 없는 가개통이라 새상품과 큰차이없음.


- 중고나라나 세티즌 뽐장터 등에서 가개통공기기를 판매함. (비인기상품이라도 수출업자들이 좋은가격으로 매입해줌.)


- 가끔 대란때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음. (ex. 갤럭시S3가 17만원에 풀렸을 때는 대당 20만원 이상 이익.) 가뭄때(좋은 조건의 개통약정이 없는 시기)도 간신히 유지비정도는 건지면서 회선을 유지할 수 있음.


- 회선을 유지하면서 부수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음. (멤버쉽포인트, 각종이벤트 참여 등)


옹호입장 :

주식투자와 마찬가지로 일종의 개인적인 취미이자 놀이다.
판매자들의 미판매 재고를 대량으로 처리해줄 수 있다.
휴대폰 중고거래 시장에서 많은 공급으로 적정시세를 유지해 줄 수 있다.
조건만 잘지켜서 한다면 오히려 거래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비판입장 :

수익을 극대화하기위해 판매자와의 약속을 안지키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 되면 판매자들은 대손률을 높게측정해 처음부터 가격을 높게 책정한다.
이로써 다른 선량한 구매자도 피해를 볼 수 있다.
많은회선을 한꺼번에 움직이므로 다른구매자들의 싸게 구매할 기회를 침해한다.

 

 

작성자 : yong7239 님

 

그리고 윗글에 다음과 같이 반박하는 보다 진취적인(?) 분도 있다.

(그래 대놓고 말해주는 이런 걸 원했어)

 

- 의무기간(보통 3개월)동안 의무통화 외에는 박스에서 꺼내지 않음. 가끔 먼지가 쌓이지 않게 관리해주기도함.

 

=>  잘못 알고 있네요. 아예 박스를 안뜯죠.
의무통화 왜 함?ㅋ 개통한 것만으로도 30씩 버는데ㅋ
정 해주고 싶으면 다른 폰에 꽂아놓고 해주던지ㅋ

 

그리고 방통위에서 신규/번이/명변하고 나서

3개월동안은 번호이동제한기간 이라고 해서 최소 3개월은 쓰도록 했는데
예외적으로 중립기관에 "직접" 신청하면 3개월이 지나지 않아도 또 다시 번이가 가능하네요.


http://ktoa.or.kr/

가서 참여광장 > 사이버민원센터 > 이동전화번호이동
게시판에서 양식 다운받아서 팩스나 이메일로 보내면 끗
작성법도 나와있으니 하기도 쉽네요.


번호이동제한을 풀지 않으면 에러코드가 뜨죠.
신규 BF1028, 번이 BF1010, 명변 BF1029

 

- 의무기간이 끝나면 미리 계획한 다른기기로 번호이동하면서(새로운 테크 시작) 공기기를 만듦. 사용흔적 없는 가개통이라 새상품과 큰차이없음.

 

=> 의무기간 끝나기 전에 유심기변으로 팔아치웁니다.(KT의 경우)
SK의 경우에는 의무기간 전에 팔면 구매자가 손해죠. 전산기변이라는 제도 때문에.

 

- 수익을 극대화하기위해 판매자와의 약속을 안지키는 경우가 있다.

 

=> 개통하는 것만으로도 30씩 법니다 약속 지켜주면 보너스로 통신사에서 더 받죠.

그거 더 받을려고 지키라고 공갈협박을 하죠.

그리고 자사기변하면 개철할때 복잡해지니까 하지말라고 하는거지..

실사용 할거면 상관없죠.
의무통화도 안할까봐 유심기변 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도 있는거고
솔까말 돈만 꼬박꼬박 내주면 되는거 아뇨?

 

실제로 저렇게 하는 사람은

판매자의 상냥한 인사를 듣는 것 같긴하다...

 

욕하는 건 좋은데... 꼼수 까발리면... 따라쟁이들 마니 생기지 않을까? (혹자의 견해에 따르면 미개봉으로 팔려다가 14일내에 안팔려서 의무통화후 팔아버리려고 한 것 같다나?) 그전에 이 게시물이 위험한거 아니냐고?

 

현재는 위약3 라는 제도가 시행중이기에

예전과 같은 이익을 누리기는 어려운 듯 보이지만, 여전히 폰테크는 진행중인듯...

(폰 암만 좋은 가격에 팔아봐야 푼돈밖에 더 되겠니... 하긴, 재테크 입문으로 맛보는 건 괜찮겠지.)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ppomppu.co.kr/zboard/zboard.php?id=phone

おめでとう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앗~


45일 만에 방문객수가 30,000을 돌파하다니 너무너무 대단하셔요! 이번에는 실사가 아닌 미소녀로 꾸며보았습니다. 마음에 드실는지 ^^; 고등학교가면 예쁜 여자 친구랑 즐겁게 보내시라는 의미랍니다. ^ㅠ^ 싱긋~

  1. BlogIcon セイキ 2008.03.01 16:47 신고

    하하핫 나로님 농담도 심하시네
    감사해요 ㅠㅠㅇㅅㅇ

  2. BlogIcon Das° 2008.03.01 18:21 신고

    (또다시) 으헝헝헝~~

    저는 120일에 75000 인데~~

    이분은 120일이면.. ㅠㅠ 90000 인가~~ 으형헝헝~~

    나도 노력해야겠구나....

    • BlogIcon 신나로 2008.03.02 06:25 신고

      너무 카운트에 기대를 걸고 계시는 듯. ^^ 참고로 SEIKI님의 방문객의 대다수는 2초 내에 나가버린다더군요. 이제 좀 위안이 되세요? 후후! 너무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오~

  3. BlogIcon 디렉터즈컷 2008.03.03 01:04 신고

    그래픽이 수준급이시네요.

    원본 파일도 마음에 듭니다! (-_-)b

    • BlogIcon 신나로 2008.03.03 10:43 신고

      감사합니다 ^^
      원본이 꽤 야하죠? 성인만화 단행본의 표지같은데...
      제가 예전에 그리던 그림체랑 흡사해서 친숙하더라구요ㅋㅋ

    • BlogIcon 디렉터즈컷 2008.03.03 23:50 신고

      오와, 이전에 그림을 그리셨었나 봐요!

  4. BlogIcon 웅성 2008.03.03 06:55

    세이키님 스타일을 정확히 파악한 축전이군요 ㅋㅋ

    • BlogIcon 신나로 2008.03.03 10:43 신고

      쩝. 정작 맘에 안들어하는 것 같아서 실망중입니다 ㅋㅋ

  5. BlogIcon SimpleLife 2008.03.03 08:09 신고

    우와 세이키님은 좋으시겠다 +_+

    • BlogIcon 신나로 2008.03.03 10:44 신고

      ㅋㅋㅋ 심플라이프님은 100만히트되시면 제가 성대하게... 쿨럭! :D

  6. BlogIcon 콜드레인 2008.03.03 18:46

    오랜만에 왔습니다. (그동안 몸살로 잠수...)
    오자마자 훈훈한 사진이네요 +.+
    세이키님 3만 히트 축하드립니다~~~

    p.s) 스킨이 윗부분이 바뀌었네요. 포토샵으로하신건가요?

10,000힛을 달성한지도 어언 3일.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SEIKI님께서 축전을 보내주셨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EIKI님이 주신 축전 ^^*


헤헤헤... 감사합니다. SEIKI님. 요즘 그렇잖아두 온라인상에 충돌이 일어나는 걸 보고 약간 마음이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 이런 상큼한 그림을 보니 고교시절 생각도 나고 마음도 싹~ 풀어지는군요. 고마워요!

(근데... 설마 이거 야한 그림으로 생각하시고 주신거예요...? ^^ 히히)

그리구, 이건... SimpleLife님께서 주신 축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헤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SimpleLife님 ^ㅁ^ 이제 개강이라 바쁘실텐데 이런걸... ㅠ_ㅠ 흑흑흑!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 ^^

근데... 스펠링이... (아니 뭡니까! ㅋㅋ) 가장많이 혼동되는 말 중 하나인 Congratulations! 히히~ 근데, 성의를 봐서 제가 이 글은 하얗게 가려두겠습니다. (SimpleLife님이 보실 수 있을까요? ^^) 보면 봤다고 알려주기입니다~ 호호호!
후훗! 오늘은 경마공원에 다녀와서 그 얘기를 조금 써볼까 합니다. 지난 번에 소개해드렸던대로(참조) 오늘이 강습 첫 날이었거든요~ 교관님도 은근히 유머가 있으셔서 참 좋았고 (제가 서약서에 싸인 날리는 모습에 찬사(?!)도 보내시더군요) 경쟁율도 꽤 되는 줄 알았는데 참여한 27명의 수강생 중 절반 이상이 한번에 당첨된 것으로 미루어 '오전반'은 신청만 하면 반 이상은 수강이 가능한 것 같더군요. 물론, 평일 오전에 시간이 나기가 그리 쉽진 않겠지만요. (웃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쉬운대로 말의 사진을 ... 너무너무 좋아보이네요. 쿠쿠


먼저 한 시간 가량 실내 이론 교육을 받았습니다. 승마가 좋은 점이라든지, 야생에서의 말을 어떻게 길들이는가에 대한 간단한 설명, 올림픽이나 세계챔피언십 - 삼성에서 후원하는 세계적인 대회도 있답니다 - 에서의 승마경기 모습, 3대 귀족 스포츠(골프, 요트, 승마)에서 국민적인 스포츠로의 변화를 위한 KRA(Korea Racing Authority, 한국마사회)의 노력 등등... 그리고 말이 '이해는 잘 못하지만 자극에 대한 기억은 굉장히 잘한다'더군요. 그래서 적절한 체벌과 보상으로 길들인다고 합니다. (이 설명을 들을 때 왠지 우리가 있는 사회를 살아가는 것이 길들여 지는 말의 세계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에는 밖에 나가서 기승(起乘)을 했습니다. 9명씩 나누어 3개조를 편성해서는 3명씩 짝지어 말을 타고 한 바퀴돌기도 했는데...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lucky★하게도 저부터 시작! 훗훗!) 발뒷꿈치로 배를 살짝 건드리면 슬슬 걷기시작하는... 쿠쿠... 생각해보니 그렇게 덩치 큰 동물 옆에 그정도 오래있었던 적은 없었더군요. 초식동물이라 계속 입에선 뭔가 쩝쩝거리는, 눈이 엄청나게 큰 말을 실제로 보고있으니 귀엽기도 하고... 말 갈기털을 잡아뽑는 시늉을 보며 경악하기도 하고...(아~ 사진이 있어야 하는데!!! +ㅅ+)

일전에 블로그를 돌다가 승마에 대한 안 좋은 시선 - 웨스턴 부츠에 달린 톱니 모양의 쇠붙이는 장식이 아닌 말을 다루기 위해 찌르는 도구일 뿐이다, 재갈은 말의 통제기구일 뿐 승마를 인간과의 교감이라 볼 수없다 등 - 의 글을 보고 걱정을 꽤 했었는데  제가 봤던 그곳에 계신 분들은 누구보다도 말을 사랑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야생동물에 다가가기 위한 이러한 인간의 노력에 긍정이든 부정이든 어떠한 감정라도 느낄수 있다면, 그 또한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되었구요.

마지막으로 오늘 충격받은 게 하나 있었는데, 그건 교관이신 분들을 밖에서 보고 너무너무 놀랐던 일이었죠. 남자인지 싶을 정도로 가냘픈 다리에 마른 허벅지. 알고보니 기수의 조건이 꽤 충격적입니다. 아실련지는 모르겠지만 기수응시자격에 대한 도표를 하나 넣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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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몸무게...!!!


체중이 49Kg 이하라니... 뼈가죽밖에 없어야 한단 말인데 그것도 남자가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친구가 기수를 한다면 요즘 우스개로 '밥은 먹고 다니냐?'를 입에 올려야 하지 않나 싶은데, 혹시 이 글 보시는 남성 분들 중에 그런 분이 계신지 궁금해지는군요. 어휴...


Postscript:
SEIKI님, SimpleLife님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호호호호!
  1. BlogIcon SEIKI 2008.02.28 19:39 신고

    야한게 없습니다. ㅇㅅㅇ(?)

    하여간 제 글에다 트랙백좀 굽신굽신.. ㅇㅅㅇ

  2. BlogIcon 콜드레인 2008.02.28 19:59 신고

    축전을 본 순간 키큰 여자아이의 손으로 눈이 가는군요 +.+ 아니에요, 그런 의미가 절대 아니겠죠 (발그레)
    이 스킨 저도 쓰려고 했는데, 보라색 버전도 공개되었나보네요? 시원시원한게 아주 좋네요.
    10000 달성 축하드립니다!!! (저는 제대 100일 남으면 축전 신청할겁니다 ㅋ)

    • BlogIcon 신나로 2008.02.29 01:01 신고

      훗... 콜드레인님. 그건 솔직하신 겁니다.ㅋ
      뭐 그쪽으로 눈이 가는 건 당연한 거겠지요. ^^;

      쿠쿠... 스킨은 만드신 분이 공개하신 버전을 약간 섞은 건데, 보라색은 시간이 없어서 그대로 두었던 거구요. 뭔가 워터컬러톤으로 입히는 걸 몇 차례 시도하다 피아노로 결국 바꿨습니다. 헉헉... ^^; (그 보라색은 현재 그분이 쓰시는 거였거든요;;)

      근데, 콜드레인님 이러시다가... 휴가나오시면 집에만 붙어서 블로그 손질하시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는군요? ㅎㅎ

    • BlogIcon 콜드레인 2008.02.29 16:31 신고

      정말 그럴지도 몰라요 ㅋ
      손대야 될게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그래서 꾸며야 될 것들을 다 정리해서 비공개글로 써놨어요 ㅎ

  3. BlogIcon SimpleLife 2008.02.28 20:15 신고

    나도 축전카테고리를 하나 만들까 . 흠....

  4. BlogIcon 신다 2008.02.28 21:31 신고

    와~ 부러워요. 저도 말 태워주삼.(응?)

    • BlogIcon 신나로 2008.02.29 07:43 신고

      케케. 신다님 글을 보니... 지금은 서울이신 것 같은데? 주말반에 도전해보심이 어떠신지요? ^ㅁ^

      같은 조로 짝지어졌던 여자 2분이 말을 타고는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

  5. BlogIcon 웅성 2008.02.28 23:31

    10000~!! 축하드려요. 슬슬 파워블로그를 향해 가시는군요 ^^ 저도 49 에서 눈이 딱 멈춰지네요 ;;;;; 승마 어떤지 종종 올려주세요. 궁금하고 부러워요~ㅎㅎ

    • BlogIcon 신나로 2008.02.29 07:44 신고

      ㅋㅋㅋ 감사합니다. 파워블로그는 무슨... 그래두 여기까지나마 발전(?!)한 것은 다 웅성님 덕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o^

  6. BlogIcon 라쥬나 2008.02.28 23:44 신고

    만 힛 축하드려요! 축전 보내주시는 분도 있고 부럽 (...)
    그나저나 승마라니 부럽습니다! 계속계속 승마기를 올려주시길 +ㅅ+

    • BlogIcon 신나로 2008.02.29 07:52 신고

      ㅋㅋ 라즈님 감사해요. 축전같은 건 저도 생각하나두 못했는데... 너무 고마울 뿐이죠. ^^;

      남자친구 분이랑 주말반 코스에 같이 신청해 보세요. 다음 접수기간은 5월 24일이구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 확실합니다. 후훗!

  7. BlogIcon 쿠니미 2008.02.29 10:32 신고

    재밌었겠습니다.말이라곤 경주에서 말이끄는 마차를 타본게 고작인데.한때 (군대가기전) 저도 49k 까지(?) 나갔었던 적이 있었습니다.지금은 D라인을 형성하고 있지만 서도.ㅠㅠ

    • BlogIcon 신나로 2008.02.29 18:03 신고

      우와! 저도 군대 가기 전엔 53에 이르긴 했지만, 49는 ^^; (근데, 마차가 말 타기보다 더 희소성의 가치가 높은 거 아닌가요?)

  8. BlogIcon Das° 2008.02.29 14:23 신고

    ㅎㅎ 10000 힛 축하드려요~ ㅎㅎ 저는 도대체 방문자는 많은데 왜 댓글은 적은지 몰겠습니다.. ㅠㅠ

    으헝헝헝// :(

    • BlogIcon 신나로 2008.02.29 18:06 신고

      후후! 폭풍전야 모르세요? 쏟아지는 댓글에 휩쓸릴지도 모릅니다! ^^

  9. BlogIcon 청록람 2008.03.01 13:15 신고

    10000Hit 축하드려요^^
    추신:전 오늘 자로 20000Hit이에요~. 그런데 저도 댓글은 왜 적은지 모르겠습니다(그것도 주력종목인 스타크래프트와 음악에서 없으니...ㅡㅡ)

    • BlogIcon 신나로 2008.03.01 16:25 신고

      에쿠!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해요. 제가 그동안 못 들렀네요.

      제 생각엔 청록람님의 그 특별한 스타 정보가 블로그 기사에 뜨기만 하면 하루 30만 페이지뷰도 너끈할 텐데(웃음)

      전에 인기 많으신 블로거께서 이런 질문에 답하시기를 블로그 접속하실 때마다 트랙백 몇 개씩 보내고, 댓글 몇 개씩 정기적으로 다셨다는 얘기를 본 기억이 나는군요. 저는 뭐라 말씀드릴만한 레벨이 아니기에 이렇게 인용만 해드릴게요.

      수능이 259일 남았군요. 아자! 아자! 파이팅! (공부 본격적으로 들어가시더라도 일주일에 한 번은 만나요. ^^)

    • BlogIcon 청록람 2008.03.01 21:10 신고

      커헉! 1주일에 1번은 힘들듯..ㅜㅜ
      아무튼 시간나면 들어와보겠습니다^^

      추신:개학 D-1이네요... 웬지 허무한

    • BlogIcon 신나로 2008.03.02 06:28 신고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개학인가요?

      바빠지시겠군요. 저도 스케줄을 좀 더 바삐 돌려봐야겠습니다. 청록람님처럼 ^^

  10. BlogIcon 맨큐 2008.03.03 21:42 신고

    전 예전에 몽골 여행 갔을 때 저런 교육과정 없이 무작정 말을 탔었더랬죠. ^^;
    다행히 별다른 사고 없이 재미있게 탔었습니다. ㅎㅎ
    아, 또 말 타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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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2월 27일 현재 네이버 영화순위 16위


'이형환영대법'때문에 누가 누군지 어휴~ 어지럽다 어지러워 ^^; 아마도 서양인이 봤으면 누가 누군지를 몰라 분명 이해를 못했을 법한 이 영화는 주성치 매니아들에게 있어 최고걸작으로 꼽히는 월광보합의 후속편. 뭔가 딱 한 가지를 딱 꼬집어서 얘기하기엔 좋은 점이 너무많은 영화. 90년대 유머일번지식의 개그를 하면서도 그 안에 굉장한 철학이 느껴지고... 아니 뭐 이런 영화가 다있나 싶은 생각마저 든다.

종교적 색채를 넣어서일까? 현실과 이상을 넘나들며... 졸작과 대작의 경계선을 아슬아슬타면서도 수습이 잘되고 마무리도 참 좋은... 한마디로 보고나면 왜 월광보합, 선리기연 하는 지에 대해 이견을 둘 수 없는 굉장한 작품~ ^^

사실 이 영화가 다양한 부류의 관객 모두를 포용할 수 있을만한 연출과 구조를 지닌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어, 이 작품을 비추천하는 관점의 글을 찾고 싶었는데 찾을 수가 없었다.  다른 관점으로 돌려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아쉬울수가... +ㅁ+;; (주성치는 관객마저 한정시키고 있단 말인가? ㅋ)
  1. BlogIcon Luxury Q. 2008.02.27 22:14

    오호오호오호오호오호~~ :)

    각종 영화 정보들이~~

    ㅎㅎ 또 Dark Route 에 손을 대야 겠군요~~ :)

  2. BlogIcon SEIKI 2008.02.27 22:22 신고

    ,.... 뭐야.. 이 영화는 합... ㅇㅅㅇ ㄷㄷ

  3. BlogIcon 쿠니미 2008.02.28 08:41 신고

    오호호 드디어 보셨군요.정말 대단한 작품이죠?.
    주성치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꿔버릴 만한 영화입니당..^^

    • BlogIcon 신나로 2008.02.28 12:07 신고

      네! 뭔가 굉장히 여러가지가 한꺼번에 느껴지는 그런 영화였어요! 나중엔 허접(?!)한 돼지, 원숭이분장도 정감있게 느껴지더라니까요? ^^

  4. BlogIcon 신다 2008.02.28 18:26 신고

    그다지 끌리진 않지만 웬지 궁금해지는??ㅋㅋ

    • BlogIcon 신나로 2008.02.28 19:05 신고

      훗~ 안끌리는 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저 포스터를 보십시오. 보고싶던 마음도 사라집니다.(웃음)

      꼭 보세요!! 라는 말을 쓰려다가 잠시 주저하고있습니다. 어떻게보면 대망의 마무리가 처용의 관점이 적용된 느낌이 들어서... 여성들이 보기엔 또 어떨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도 기회가 있으시다면 1편에 해당하는 월광보합부터 보시고 후기를 한 번 써주셨으면 하는 군요.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해서요. ^^ (벌써 요청이 2건이네요 쿠쿠!)

  5. BlogIcon SimpleLife 2008.02.28 19:12 신고

    부 ;;부라보.....저도 중국에 있을때 참 난감한분장 많이 봤었는데 말이죠 !

    • BlogIcon 신나로 2008.02.28 19:20 신고

      크크크... 그래서인지 요즘엔 다들 이렇게 얘기하죠.

      '역시 중국은 날 실망시키지 않는구나.' 하고 ^^

  6. BlogIcon 콜드레인 2008.02.28 19:54 신고

    이...이건 서유기인가요?
    포스터가 압박이네요;;

  7. BlogIcon 웅성 2008.02.29 10:01

    주성치 정말 능력있고 좋아하는 분이예요. 조금있으면 소림농구인가..나온다던데 그것도 기대되네요!

    • BlogIcon 신나로 2008.02.29 18:08 신고

      아하, 곧 개봉이군요 :)

      ‘소림 축구’에 이은 소림 농구이야기. 상하이의 한 농구장. 강보에 쌓인 아이가 버려져 울고 있고, 그 옆엔 ‘건곤대전이’라는 무공 비급을 담은 책자가 있다. 버려진 아이, 팡시지에(저우제룬)는 쿵푸 학교에서 성장하며 쿵푸 실력을 터득하게 된다. 길거리의 사기꾼 리(증지위)는 농구 룰에는 젬병이지만 위력적인 슛을 쏘는 팡시지에에게서 농구선수로서의 잠재력을 간파한다. 그는 팡시지에를 이용해 돈을 벌 속셈으로 부모를 찾아주겠다며 접근해, 제일대학 농구부에 입단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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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감격의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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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천원의 행복 - 노트르담 드 파리 - 에 맺힌 게 많음이 절실히 드러나는... ㅋㅋ (세종문화회관을 예술의 전당으로 착각해서 쓴 걸보니... 아직 문화랑은 거리가 먼 듯하다. ^^;)


휴우~ 지난 번 당첨되었던 티스토리이벤트. 멋진 후기를 올려놓는다고 약속을 떡하니 해놓고... 이제서 올리는 저를... 관대하신 티스토리 관계자님들께서는 너그럽게 받아들여주시리라 믿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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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라디오 스타(2008년 1월 26일 ~ 3월 2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토월극장


ㅋㅋㅋ 다음은 저희 아버지께서 급조하신 감상문입니다. 며칠간을 졸랐는데... 드디어 오늘에서야 쓰시겠다는 말을 약속을 받아내고만 것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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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 뮤직컬... 어루러져... 케 ^^;


(글 내용이 무척 짧죠? 아버지께서 목사님이신지라 너무너무 바쁘셔요 ^ㅁ^;;; 케케케... 많이 이해해주세요 ^^;)


부모님께서는 바쁘시다는 이유로 그리고 저는 아들노릇을 제대로 못한 관계로(아.직.까.지.만.요 ^^;) 평소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없었는데... 티스토리 덕분에 생애 처음으로 예술의 전당에도 가보고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게다가 표도 제일 비싼 70,000원 짜리더군요. 어찌나 감사하던지... ^^*

표를 받을 때는 다들 오신 분들의 연령대가 제 또래인 것 같아서 혹시 안맞으시면 어떡하나 했었거든요. 게다가 저 역시 내용을 미리알고 있는게 아니기도 해서 걱정이 되긴 했었는데 너무너무 재밌다고 하셔서 ㅋㅋ 얼마나 다행스러웠는지 헤헤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포스팅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늦었지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티스토리 사랑해요~ ^-^ (속보인다구요?! 진짜예요! ^^)
  1. BlogIcon Luxury Q. 2008.02.26 13:30

    저도 신청은 했었지만 당첨이.. ㅠㅠ

    • BlogIcon 신나로 2008.02.26 13:40 신고

      네... 방금 리플 캡쳐하러 갔다가 마지막에 달린 럭셔리Q님 리플을 봤다는... +ㅅ+;;; 다음번엔 꼭 당첨되실거예요! 히히

  2. BlogIcon SEIKI 2008.02.26 15:17 신고

    후기 좋네요. ㅇㅅㅇㅅㅇ


    쩝... 졸립니다.. ㅠㅠ

    • BlogIcon 신나로 2008.02.26 18:32 신고

      후훗... 감사감사 ^o^
      졸리면 책냄새 맡으세요...

      새책의 그 좋은(?!) 향기... ^^;;;;;;;;;;;

  3. BlogIcon 라쥬나 2008.02.26 15:19 신고

    어휴 ㅋㅋ 저도 애인에게 감상문 쓰라고 엄청 졸랐는데...ㅎㅎ
    신나로님은 아버님을 조르셨군요. ^^;;;

    • BlogIcon 신나로 2008.02.26 18:33 신고

      ㅋㅋㅋㅋ 아, 너무 댓글이 재밌는거 아니예요? ^^
      근데 전 어쩔 수 없었답니다. 전 못봤거든요 ㅠ_ㅠ 흑흑

    • BlogIcon 라쥬나 2008.02.27 11:00 신고

      아하... 보면서 어머님이 서운하셨겠다고 생각했는데
      신나로님이 서운하셨던 거군요...^^;

    • BlogIcon 신나로 2008.02.27 15:01 신고

      하하, 뭐... 서운할 것까지는 없구요. 해외여행이든 스키장이든지간에 부모님이 안해보신거면 저보단 먼저 보내드려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구 있어서... ^^;;
      제가 예전에 할머니 집에 두고 스키장에 놀러다니는 삼촌을 굉장히 욕했었거든요... ㅋㅋ

  4. BlogIcon 재아 2008.02.26 15:26 신고

    축하드리고, 부럽고~! 전 아직 뮤직컬을 본적이 없어서요^^

  5. BlogIcon 콜드레인 2008.02.26 20:49 신고

    영화의 주제가 '비와 당신'
    이게 뮤지컬 선전에 잠깐 나오던데요~
    흐음~~~ 이 영화에 나오는 매니저처럼 저를 신뢰하고
    지지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요.

    p.s 제 티스토리가 이상해서 댓글에 댓글달기가 안되네요;;
    흠~ 10시에도 인터넷을 할 수 있는건... 제가 교대 근무(크루 근무라고도 하죠)
    하거든요. 그래서 남들이 일할때 쉬고 남들 쉴때 일하죠 ㅋ
    내무실 사진은 보안때문에 카메라 반입이 안되요 ㅜ.ㅜ
    뭐~ 크게 달라진거 없어요. 침상있고 한줄에 한 6명씩 자요 ㅋ

    • BlogIcon 신나로 2008.02.26 22:24 신고

      훗... 질문 중 뺴먹은 부분있다는거... 영화내용은 못봤지만, 남들 다 등돌릴때 지지해주는 그런 사람인가봐요. 콜드레인님. 아마 있을걸요? 근데... 느끼지 못하는 걸꺼예요. 한 번 잘 생각해보세요 :)

  6. BlogIcon 까스뗄로 2008.02.26 21:12 신고

    생뚱맞긴요. "부모님을 위해서"면 좋은 희망사유죠. 보편적인 이해가 보장되고요. 뽑히셔서 부모님도 좋으셨겠네요. 모처럼 아드님이 보내주시는 구경도 다녀오시고... (저도 부모님 영화라도 한 편 보여드려야 되는데... 어흐흑.)

    • BlogIcon 신나로 2008.02.29 17:59 신고

      쿠쿠쿠 ^^;;; 저 리플쓰면서 왠지 동정심을 유발하는 느낌이 없지않다고 생각되서 한마디 덧붙인거였어요. ㅎ 별로 그런 거 안 좋아하는지라. (왜 남자들 그런 거 있자나요... 길 잘 몰라두 끝끝내 안물어보고 스스로 찾기... 이런거? ㅋㅋ)

      근데, 부모님 영화 취향은 아시는거죠? 훗...

  7. BlogIcon Zet 2008.02.26 21:23 신고

    와 너무 좋으셨겠어요.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 +_+

    • BlogIcon 신나로 2008.02.26 22:21 신고

      야호!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Zet님!!
      방금 그렇잖아도 Zet님이 발표하신다는 얘기를 공지에서 읽고오는 길인데... what a coincidence! +_+

      아무튼, 감사합니다 헤헤... *^^*

  8. BlogIcon SimpleLife 2008.02.27 06:40 신고

    아이고 대박터지셨는데 늦게 알았네요. 정말 축하드리네요.................................(좋으시겠다+_+)

    • BlogIcon 신나로 2008.02.27 14:59 신고

      쿠쿠... 감사합니다...
      이런 girl '대박'이라 하는 군요? ^^

  9. BlogIcon 허브시아 2008.02.28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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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BlogIcon 에코♡ 2008.02.28 00:56 신고

    오~ 멋진 후기 입니다.
    아버님이 직접 전해주시는 후기라니^^
    히히

    저도 부모님 종종 공연보여드려야 겠다는 생각만 가득합니다;;

    • BlogIcon 신나로 2008.02.28 02:53 신고

      히히히, 어릴때 아버지께서 대신 해주신 글짓기로 1등한 기억이... ^^;

  11. BlogIcon 쿠니미 2008.02.28 08:41 신고

    허걱 당첨되신 분이 여기 계셨었군요..왜 저에겐 그런행운이 ..ㅠㅠ

    • BlogIcon 신나로 2008.02.28 12:08 신고

      좀 애절해보이는 리플덕분이 아니었을까 해요 ^^; 암튼 티스토리 덕분에 부모님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무지무지 좋았지요 크크!

  12. BlogIcon 신다 2008.02.28 18:30 신고

    생애 처음으로 예술의 전당을 가보셨다길래 보시고 오신줄 알았는데,,
    부모님만 보셨군요.
    부모님께 선물로 멋진 공연 티켓!
    언젠가 저도 해드려야겠어요.^^

    • BlogIcon 신나로 2008.02.29 17:59 신고

      훗. 꼭 그러세요 ^^ 근데, 여행은 취소하신걸까요? ^^

      참고로, 공연티켓은 인터넷에서 싸게 팔더라구요. 좀 더 저렴하게(개개인 암표는 아니구, interpark에서 온라인은 저렴하게 파는 것 같아요.) 아실 것 같지만 말씀드렸습니다 :)

  13. BlogIcon 웅성 2008.02.29 10:00

    영화는 재미있게 봤는데 뮤지컬도 재미있겠네요. 저희도 목사님 집안인데..첨 신나로님과 친해진이유가 있었군요 ㅎㅎ

    • BlogIcon 신나로 2008.02.29 18:09 신고

      우와 정말인가요? 이럴 수가! 놀랍고 또 한층 더 반가워요! ^^ 정말 이유가 있었군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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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73302191 (2007.3.10) 콜린 윌슨 지음 황종호 옮김 하서출판사 발간


2008. 2. 23 시행된 행정·외무고등고시 및 견습직원선발 제1차시험 - 언어논리영역 (1교시) 32번 문항(문제책형 '샘' 기준)에 나왔던 지문으로 시험보는 와중에도 꽤 관심이 갔던 내용이 있어서 올려 보고자 합니다.

한 공상과학소설작가의 확신인간에 대한 정의를 인용하며, 그 특징을 '어떤 특정 분야에서 결코 타인에게 통제되지 않겠다는 의사결정'이라 소개한 글입니다. 이는 에코님의 프론티어 '타자의 가치에 휘둘리지 않는 해방된 힘을 갖고 싶다'를 연상시켜 웃음이 나기도 했지요. ^^

아래의 내용은 본문 48~50여쪽에 해당하는 내용이랍니다...

{전략}

인간의 잔혹성 혹은 범죄성은 정신이상이나 집착증 같은 광기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본성이나 본능을 규제하고 뛰어넘는 인간의 의지에서 나온다. 반 보크트의 확신인간 또는 폭력인간이라는 개념은 이러한 인간의 범죄성을 이해한다는 면에서는 아주 시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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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red Elton van Vogt (April 26, 1912 – January 26, 2000)

1954년, 반 보크트는 '폭력인간'이라는 전쟁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하였다. 상황 설정은 중국의 포로 수용소. 수용소 소장은 지독한 권위주의에 사로잡힌 인물이다. 그는 자기 권위에 거역하는 인간은 용서하지 않으며, 서슴치 않고 즉석에서 사형을 집행한다. 반 보크트는 히틀러나 스탈린 등으로부터 소장의 인간상을 만들어냈다. 소장의 비인도적인 행위를 통해서 그는 이렇게 반문한다. "이런 인간 유형의 동기는 도대체 무엇인가? 자기와 생각이 다른 인간을 부정직하거나 나쁜 사람이라고 단정하는데, 그러한 단정은 도대체 어디에 근거하는가? 그들은 마음속 깊이 자기는 한 치도 잘못이 없는 신이라고 정말 믿고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자신을 율리우스 카이사르라고 믿고 있는 사나이처럼, 그들은 어떤 의미에서는 미치광이가 아닐까?"

반 보크트는, 확신인간은 이상주의자라고 지적한다. 자신의 독자적 정신세계에 살면서, 그것에 경합하는 현실의 여러 측면을 무시하려고 버둥거린다. 맹신주의자들에 의한 역사왜곡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영광스러운 자화상에 맞추어 현실을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다. 남성우월주의자의 독자적인 정신세계에서는 여성은 자기를 참을성 있게 기다려주는 바람직하고 충실한 생물에 불과하다.

반 보크트는 확신인간에 대해 다음과 같은 특징도 발견하였다. 나사못이 일그러지면, 다시 말해 아내나 자기에게 딸려 있는 인간이 그를 버리면 순식간에 낙담해버릴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이것은 여간 흥미로운 관찰이 아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면 그는 완전 기진맥진하여 앞으로 행실을 고치겠다고 약속한다. 그런데 상황이 원상회복이 안 되면 알코올 중독자나 마약 상습범이 된다. 최악의경우, 자살에 이른다.

그런데 확신인간이 실패로 끝나지 않을 경우, 상황은 어떻게 될까? 그의 특이성이 세상에서 인정을 받은 경우이다. 이상한 이야기지만, 그래도 상황은 마찬가지이다. 그의 문제는 자기감정을 억제하지 못하는 것과 뿌리 깊은 열등감이다. 따라서 외적으로 성공하더라도 그것은 마음속의 문제의 근원까지는 도달하지 못한다.

반 보크트는 확신인간의 성격상 특징은 '어떤 특정 분야에서 결코 타인에게 통제되지 않겠다는 의사결정' 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아주 본질적인 관찰이다. 인간은 누구나 현실 사회에서, 특히 다른 사람과 대응할 때 자제심을 배울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들은 자제심을 잃고 미친 사람처럼 행동한 후에도 전혀 반성하지 않는다. 확신인간에게는 분노와 같은 격렬한 감정의 폭발이 이 '당연'하다는 감각을 강화한다. 그래서 이들은 분노를 다 쏟아놓을 때까지 거기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

감정이 '당연'하다는 감각을 강화하도록 방치하는 경향, 이것이 폭력심리의 기본이며 범죄의 기본이다. 이 메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하면 인간의 잔혹성도 이해할 수 없다. 가령 아기가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자기 아이를 구타하여 죽게 한 어머니를 보통 사람은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런 일은 매년 수천 건씩 발생하고 있다. 불쾌한 것에 분노를 느끼는 과정에서, 철없는 아이는 얻어맞아 마땅한 단지 악을 쓰는 악마로 변신한다.

{중략}

확신인간의 사례를 연구해보면, 한 가지 점이 명확하게 드러난다. 그들의 폭력성은 결코 불가피한 상황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들의 행동은 정성들여 계획되었고 결의와 함꼐 실행에 옮겨진다. 확신인간은 그 행동이 자기의 관심에 합치하고 자기의 목적달성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 끝에 그것을 실행에 옮긴다.

이것으로 확신인간의 문제는 지배력이 높은 인간의 문제라는 명제와 곧 연결됨을 알 수 있다. 지배성향은 생물학이나 동물학의 큰 테마이다. 왜냐하면 인간을 포함한 동물 중에 지배성향을 같춘 개체의 비율은 놀라울 정도로 일정하기 때문이다. 작가 버나드 쇼가 어느날 탐험가 H.M. 스탠리(Stanley, 1841 ~ 1904)에게 이렇게 물었다. "당신이 탐험 도중에 병에 걸렸다면 지휘를 맡길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스탠리는 즉석에서 대답한다. "20명 중에 한 사람 꼴." "그것은 정확한 숫자입니까, 아니면 그저 추산인가요?" "정확합니다." 한국전쟁 당시에 중국군은 다음과 같은 재미있는 발견을 하였다. 미군 포로 중에 '지배적인 5퍼센트'를 전원 다른 수용소에 격리하였다. 그랬더니 나머지 95퍼센트는 도망칠 궁리를 완전히 포기했다고 한다.

5퍼센트는 사회 전체적으로는 대단한 숫자이다. 인구 5천만의 국가에서라면 250만이 지배적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사회에는 250만 명의 지도자를 섬길 여지는 없다. 이것은 어쩔 수 없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의미한다. 지배하는 5퍼센트 가운데 압도적인 퍼센티지는 자기의 우월성을 조금도 발휘하지 못한다. 그들은 지배성향이 없는 다른 인간과 똑같은 인생을 보내게 된다.

계급구조가 명확한 사회 같으면 이것은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지배성향을 갖춘 농부는 마을의 대장간 또는 교회 합창단의 리더가 되면 된다. 그는 장원의 영주가 되려고 생각지는 않는다. 장원의 영주가 자기보다 훨씬 지배성향이 낮은 인물이라도 그는 별로 억울해하지 않는다. 그러나 현대의 사회는 어떤가? 여기서는 노동자 계급의 자식이라도 팝 세계의 우상이 될 수 있다. 또한, 이른바 지도자는 연일 텔레비전 화면에 등장한다. 이 점에서 상황은 계급사회에 비해 훨씬 동요에 차 있다. 지배하는 5퍼센트에 속하는 '평균적'인간은 자기에게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그는 자기가 그저 그런 인간이란 것에 분노와 욕구불만을 느낀다. 그는 타인을 팔꿈치로 밀치고서라도 앞서려는 비정상적인 수단을 강구하기 시작한다. 분명 이것이 오늘날의 사회의 범죄와 폭력 수준 상승에 대해 꽤 많은 부분을 설명해준다.

지배성향이 강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확신인간으로 격상되는 것도 사실이다. {중략}

한편 재능이 없는 아웃사이더의 주된 문제는 세상이 자기를 불공평하게 취급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점에 있다. 불공평에 대한 인간의 통상적인 반응은 자기연민이다. 자기연민과 불공평하다는 피해의식이 겹칠 때 그는 상처받기 쉽고 불안정해진다. 이런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최대의 적은 그 자신이라는 것을 곧 알 수 있다. 그들의 기분은 공격성향과 불쾌감 사이를 오락가락한다. 이것과 마주치면 그들을 도우려는 사람들도 자연히 그 손이 움츠러든다. 그들이 어느정도 매력과 지성을 갖추고 있다면, 사람들의 구제의 손길을 잡는 데 성공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언젠가는 분노와 자기연민이 밖으로 표출되게 마련이다. 이것은 불신과 거절을 초래한다.

프롬은 이렇게 자문하였다. "어찌하여 인간은 동물 중 유일하게 서로 살육을 일삼고 있을까?" 답은 종의 유전에 있는 것이 아니다. 가설로서의 '죽음과 파괴를 향한 소망'에 있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자기를 주장하고 싶은 인간의 욕망에 있다. 우월한 인간이고 싶은 인간의 소망에 있다.

이상이 범죄로 나아가는 폭력인간의 기본양상일 것이다. 출발점은 '세상'이 자기를 불공평하게 취급한다는 생각에 있다. 이 불공평을 바로잡기 위해 그는 지름길을 통하여 필요한 것을 손에 넣는다. 결과는 불을 보듯 훤하다. 당연히 법률에 저촉되고 사회의 권위와 충돌한다. 형무소에 갇히면서 더욱 억울함이 쌓이고 보다 손쉬운 지름길을 궁리한다.

{후략}

역시 책을 읽는다는 건... 수학문제 풀다말고 해설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 그래서 난 책을 읽는 걸 '고상한 것'이라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대신 아쥬 '얍삽한 것'이라고만... 쿠쿠쿠... 동감하는 사람 있을까나? ^^

  1. BlogIcon Das° 2008.02.26 12:23 신고

    ㅎㅎ 너무 길어서.. 끝에 3문단(이것도 많군..) 만 읽어 봤는데~

    옳은 말씀이십니다~ ㅎㅎ

    인간같이 잔인한 동물도 없죠 솔직히 말하면 (←꼭 제가 인간이 아닌 것 처럼.. ㅎㅎ)

    • BlogIcon 신나로 2008.02.26 13:41 신고

      ㅠ_ㅠ 흣... 치느라 고생했는데 막이래? ㅋㅋㅋ 너무 다 아는 뻔한 내용이지만, 가끔씩 훑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올려놨답니다. 제게도 해당되는 사항이 많은 것 같아서요 ^^ 3문단 읽어주심에 감사를! m(..)m 넙죽~ ㅎㅎ

  2. BlogIcon SEIKI 2008.02.26 20:49 신고

    음냠냠

    읽어봐도 좋을 것 같은데
    외,행정고시 안 보니 뭐 이건 패스!

    • BlogIcon 신나로 2008.02.26 22:28 신고

      켁. SEIKI님... 이런 거 읽어두시면 언어영역 점수 오를껄요? 히히~ ^^

  3. BlogIcon 까스뗄로 2008.02.26 21:19 신고

    저도 확신인간에 해당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독자적 정신세계에 살면서, 그것에 경합하는 현실의 여러 측면을 무시하려고 버둥거린다. 요게 아주 맘에 걸리네요. 핮비만 지배 성향은 전혀 상관 없는 거 같고...
    흐음... 5퍼센트가 지배 성향을 가졌다 해도, 거기다 지배의 소양까지 가진 사람은 그 이하일 거 같은데요...? (제가 인류를 얕잡아 보는 걸까나요. (머엉~.))

    • BlogIcon 신나로 2008.02.26 22:37 신고

      '잔혹'이라는 코드에 맞춰 글을 취합하다보니 상호적인 측면(feedback)은 간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를테면 확신인간으로 구분되어지는(만들어지는) 흐름에 대해서는 관심을 두지 못하고 '운명'이라든지 '예정' 같은 걸로 여기는 느낌이랄까요?

      날적부터 확신인간이고~ 그 속성은 변하지 않고...

  4. BlogIcon 쿠니미 2008.02.28 08:55 신고

    확신인간이란 부류도 원래부터 그랬다기보단 아무래도 성장과정속에서 자연스럽게 그 나름대로의 방향으로 형성된다고 봐야되지 않을까 합니다만.개체가 오랜세월 환경에 맞춰 진화하듯이 인격 형성과정 같은게 자연스레 자기 주변 상황에 맞춰 진화한게 아닐런지...뭐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암튼 전 지배소양을 가진 확신인간은 아닌듯^^

    • BlogIcon 신나로 2008.02.28 12:10 신고

      광활한 우주에 비하면 티끌만한 인간의 존재이지만, 한 마디로 표현되지 않고 이처럼 다양한 관점에서의 해석이 존재할 수 있다는 거. 참 재밌습니다 히히. 저도 쿠니미님 생각에 동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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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2월 25일 현재 네이버 영화순위 956위


실사판 피구왕 통키를 보고는 우리나라 영화에 굉장한 부끄러움을 가졌던 기억이 남아있던 나. '홍콩도 별 수 없구나'하며 피식 웃는다. 콜드레인 님의 말씀대로 '말할 수 없는 비밀'의 부자관계는 여기서 시작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만 이 작품의 존재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듯... 허나 주걸륜은 일년 전에도 연기를 하는 게 아니라 어리버리스타일 하나 만을 밀고 있었다. ㅎㅎ;;;

굳이 영화에서 좋았던 점을 꼽아내라면 주인공의 집이 마치 애니메이션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이 너무나 비슷하게 꾸며 놨다는 것... 그 외엔 잘생긴 진관희를 보며 안쓰러움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정도?
  1. BlogIcon 쿠니미 2008.02.26 08:56 신고

    한때 이효리가 출연 제의를 받았었대나 하던 작품이군요.아마도 출연 못(?)한걸 평생의 행운으로 여겨야 할듯.ㅋㅋㅋ.
    홍콩영화는 느와르 시대 이후론 영......

    • BlogIcon 신나로 2008.02.26 09:21 신고

      효리가 출연했다면 주걸륜과 진관희가 굉장히 낯익은 이름이 되었을 것 같네요 ㅋㅋㅋ 근데, 은근히 빠삭하시네요... 영화매니아세요?

    • BlogIcon 쿠니미 2008.02.26 11:19 신고

      영화매니아가 아니라 효리매니아겠죠..ㅋㅋㅋㅋㅋ.넝담입니다.

    • BlogIcon 신나로 2008.02.26 13:42 신고

      효리매니아!!! 뜨악!!! ㅋㅋㅋ 시간있으시면 제 동생의 명복좀 빌어주십시오. 복귀날 눈이 오다니... (푸하하하)

  2. BlogIcon SEIKI 2008.02.26 09:10 신고

    스킨 바꾸셧군

    이니셜D인가...
    흐음... 근데 난 왜 애니메이션이 떠오르지? ㅇㅅㅇ

    • BlogIcon 신나로 2008.02.26 09:22 신고

      네.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영화거든요 쿄쿄!! (아니, 애니좋아하시는 분이 모르시다니 +ㅁ+;)

    • BlogIcon SEIKI 2008.02.26 09:35 신고

      압니다!!

      애니메이션하고 이름이 같아서 그런거셀ㅃ!!

    • BlogIcon 신나로 2008.02.26 10:48 신고

      ㅋㅋㅋ 버럭하시긴...

      세이키님, 영어공부하기 힘드시죠? 한번 눌러보센ㅋㅋ

      http://64.233.179.104/translate_c?hl=en&u=http://naro.tistory.com

    • BlogIcon SEIKI 2008.02.26 15:21 신고

      ... 구글 영어번역기.. ㅇㅅㅇㅅㅇ

    • BlogIcon 신나로 2008.02.26 18:35 신고

      푸후후... 전 처음에 이거 보고 놀래 자빠지는 줄 알았다는 ^^;

  3. BlogIcon 콜드레인 2008.02.26 20:51 신고

    이니셜 D영화는 솔직히...안습이었죠.
    이니셜 D 게임도 있다는거 아시는지! (두문자 D라고 적혀있더군요 ㅋ)
    게임을 영화로 만들면 거의 틀림없이 망하죠!
    스트리트 파이터, 모탈컴벳, DOA, 이니셜 D, 하우스 오브 더 데드
    다~ 망했죠 ㅋ

    • BlogIcon 콜드레인 2008.02.27 16:27 신고

      하하핫 ^^;
      뭐랄까 영화계의 징크스 같아요.
      이제껏 게임을 영화로 만들어서 성공한건 별로 못 봤어요. 아, 그러고보니 레지던트 이블이랑 엑스맨은 망하지는 않았네요.

    • BlogIcon 신나로 2008.02.27 21:40 신고

      개인적으로 더 파이팅을 영화로 만든다면... '낄낄낄'이 될 것 같다는 ^^

    • BlogIcon 신나로 2008.02.29 18:00 신고

      잠깐... 그럼에도 불구하고가 들어가는 작품 없나요? 한 편도 없다면, 도전해 보고 싶은데요? 호호!!

  4. BlogIcon 재아 2008.02.26 23:41 신고

    개인적으로는 그저 그렇더군요~~.. ㅠㅠ;;

    • BlogIcon 신나로 2008.02.27 15:05 신고

      애니메이션의 박진감을 따라잡기에 너무나 벅찼다면, 주인공 여자친구의 원조교제사실을 들키는 마무리라도 어떻게 좀 바꿨으면 좋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었답니다. ^^;

  5. BlogIcon 고군 2008.02.27 11:55 신고

    애니메이션인줄 알았는데 영화이군요 ㅋ
    영화는 못봤지만 애니에서도 특히 박진감 넘치는 OST가 맘에 들었어요.
    주걸륜이 나오는 영화중에 '말할수 없는 비밀' 요것도 괜찮았습니다^^

    • BlogIcon 신나로 2008.02.27 15:07 신고

      고군님 반갑습니닷.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저두 무척 재밌게 봤어요 ^^
      특히 실사판 이니셜D는 p2p에서도 찾기가 어려울 정도니... 알만하죠 ㅋㅋ

  6. BlogIcon 웅성 2008.02.28 23:37

    드래곤볼도 실사 영화로 나온다던데...어떨지 ^^;; 개인적으로 천진반에 구준엽, 도도리안에 슈퍼쥬니어의 신동, 데브라에 리마리오 캐스팅하면 참 어울릴듯한데..헐리우드에선 모르나봐요 ㅎㅎ

    • BlogIcon 신나로 2008.02.29 07:57 신고

      하하하하~ 그러게요. 전 초사이어인 변신 모습을 어떻게 연출할지(그 단계까지의 이야기 전개가 아니려나요? ^^;) 궁금하네요.

      참, 드래곤볼 실사가 대만에서 한 차례 이뤄졌던 적이 있던데 혹시 아세요? 모르시면 한 번 보세요. ㅋㅋㅋ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28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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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2월 25일 현재 네이버 영화순위 108위


불가능은 불가능일 뿐?

여기서 등장하는 깜찍한 아이디어 '타임 리프'는 비가역적인 시간의 틀을 깨는 새로운 룰이다. 하지만 여주인공인 마코토가 영화 내내 배우는 것은 뉴턴 역학을 연상시키는 타임 리프의 부작용 밖에 없었다. (쩝... 시간초월의 개념은 뉴턴 역학을 넘어선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서 빛의 속도와 함께 논의되는 것인데 말이지.) 결국 이 영화는 오로지 '기존의 룰을 깨는 것은 옳지 않아' 라는 식으로 밀고 간다. 왜 타임 리프를 통한 시너지 효과는 없을까? 타임 리프를 통해 상대가 반사 이익을 얻는 건 없었을까? 어릴 땐 좋을 것만 같았던 그 무엇인가가 어른이 되어보니 아니더라를 느끼는 과정이 '성장'인가?

진정한 성장이란 "그때의 난 어리석었어."라고 고백하는 게 아니지 않은가? (그래도 이 영화가 적지않은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것을 보면 오히려 이러한 흐름이 무기력한 현대인의 삶이 투영하는 효과를 낳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흐름상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소재인 자전거는 가히 최악이다. 브레이크 앞 뒤 모두 고장나다니... 그리고 그 정도 거리를 뒤에 한 명 태우고 가는데 고장을 몰랐다니 말이나 되는지... (설령 고장이 난 걸 그 순간 알게되더라도 바보가 아닌 이상 철길을 향해 달려들까?) 또 그렇게 가파른 오르막길을 등교길에는 여자애가 어떻게 타고 다녔을까? (돌아서 가기엔 너무 늦잠을 자잖아?) 예산이 턱없이 부족했는지 프레임도 낮아 캐릭터 동작이 매끄럽지도 않고 세일러문과 같은 TV 시리즈물에서나 자주 쓰이는 '같은 장면 다시쓰기'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수없이 반복되며 기존 일본 애니메이션 특유의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현재가 이 정도라면 우리나라의 수준을 더 이상 낮게 잡을 이유가 없다는 생각. 바야흐로 우리가 그들을 따라잡을 타이밍이 온 것이다. 그동안 수준 높은 작품으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켜 왔던 일본이지만 이렇게 정체되는 모습을 보이게 될 줄이야... 이 작품이 국내에서 나왔어도 이정도 호응을 얻었을까?

  1. BlogIcon 신다 2008.02.25 22:10 신고

    애니메이션은 별로 관심없었는데 게다가 일본영화라니 더욱 그랬죠.
    어느날 오라방이 다운받아 보는걸 보고 왠 만화-ㅂ-;
    전 웬지 만화는 어린애들만 보는거라는 고정관념이 꽉 박혀있어서...;;;;
    오빠가 재밌다고 하길래 저도 봤어요.
    저거 나도 할 수 있음 좋겠다..라는 생각은 나만??ㅋ
    저같으면 아꼈썼을텐데 말이죠.ㅋㅋ

    • BlogIcon 신나로 2008.02.25 23:04 신고

      ㅋㅋ 그래두 애니메이션에 목을 매는 친구분들을 생각해서 적절히 메이져급은 즐겨보심도 나쁘지 않을 듯 하군요. 극중에선 노래방과 고백회피에 수십번을 썼으니... 주위에 나이에 비해 얼굴이 늙어보이는 분들이 계시다면 의심해볼만 하다는? ^^;
      혹시 애니메이션 볼 기회 생기시면... 라따뚜이 한 번 보세요... 꽤 의미심장한 말을 던진답니다. ^^;

      "Tout le monde peut cuisinier"

  2. BlogIcon Luxury Q. 2008.02.25 22:37

    포스터만 딱 보면 꽤 재미있어 보여요~~

    그리고 제목만 보고 저는 내용이 그럴 줄 상상도 못했답니다~~

    무슨 러브스토린 줄 알았네.. :P

    • BlogIcon 신나로 2008.02.25 23:04 신고

      ㅋㅋ 러브스토리도 아니고... 우정을 지키는 스토리도 아니고... ^^;;;

  3. BlogIcon SEIKI 2008.02.26 09:10 신고

    이거봤음!><

    애니메이션이니까 후우웃
    굉장히 잘 만든 작품이죠

    뭐 소설도 있고 다양한 작품이 나왔지만
    소설과는 다른 재미를 준답니다. ㅇㅅㅇ

    • BlogIcon 신나로 2008.02.26 09:23 신고

      오~ 원작소설까지 읽어보셨군요.
      이제 좀 SEIKI님과 공감대형성? ㅋㅋ

      .
      .
      갈길이 멀군요 ㅋㅋ

  4. BlogIcon 콜드레인 2008.02.26 20:55 신고

    음... 저는 꽤 감명깊게 봤어요.
    후반부에 치아키가 '미래에서 기다릴게...' 하는 장면에서 찡했죠 ㅋ
    그런데 영화 제목을 시간을 구르는 소녀라고 해야 될 듯;

    • BlogIcon 신나로 2008.02.26 22:26 신고

      쓰면서도 좀 껄끄럽긴 했습니다. ^^; 사실 이웃 블로거이신 웅성님이 재밌게 보셨다길래~ 저도 잼께 보고 트랙백을 나누며 화기애애하게 얘기나 하려고 했었는데... 제가 좀 삐딱한건지... 에혀~ ㅋㅋㅋ

      그나저나 시간을 구르는 소녀... 좋은데요♬ 데굴데굴~ ㅋㅋ

  5. BlogIcon 고군 2008.02.27 12:33 신고

    어둠의 루트로 다운로드본 그 애니..
    치아키의 반전(?)에 놀랐고...교훈을 준다는 의미에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시간을 구르는 소녀 ㅋㅋ

    • BlogIcon 신나로 2008.02.27 15:09 신고

      어둠의 루트...
      치아키녀석. 미래로 돌아갈거면서 그 엄한(?!) 소리는 왜그리 반복했을까요 ㅋㅋ 여자애마음을 확인하고는 뒤돌아서버리는~ ^^;

  6. BlogIcon 웅성 2008.02.28 23:35

    저역시 콜드레인 님 처럼 '미래에서 기다릴께.." 에서 찡 ㅋㅋ 사실 신나로님 말처럼 이 작품이 국산애니라면 조금 하향평가 될수도 있었겠네요. 저와 취향이 다르니 데스노트를 한번 보심이 어떠세요? ㅋㅋ 의외로 재미있다고 하실지도..

    • BlogIcon 신나로 2008.02.29 18:00 신고

      켁. 웅성님 댓글을 보니 미안해지는데요? ㅠ_ㅠ;
      같은 관점의 평가만 있으면 재미없으니까 이렇게도 쓰는구나 생각해주세요 ㅋㅋ

  7. BlogIcon 맨큐 2008.03.03 21:48 신고

    나름 재밌게 보긴 했지만, 저 역시 그 동안 감상했던 다른 일본 애니메이션에 비하면 약간 실망했던 작품이에요. 게다가 여주인공의 입 모양이 대사와 완전히 따로 노는 듯한 느낌에 계속 신경이 쓰여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ISBN : 9788971847558 (2007.11.23) 공지영 지음 푸른숲 발간


마침 일이 있어 센트럴시티점 영풍문고에 들렀던 나. 근래의 베스트셀러는 무엇일까 하고 책꽂이를 들여다보니... 국내소설은 아래에 진열되어 있는데 반해 국외소설 베스트셀러가 위에 진열되어 있었다. 순간 꽤 당황스럽더군... 여기가 과연 한국인지... (솔직히 그 자리에서 책을 옮겨주고 싶었다)

아무튼 그렇게 어이없어하며 집었던 소설 즐거운 나의 집. 서점 들른 김에 구석에 쭈그려앉아 단숨에 다 읽어버렸다. 후후, 난 도서관에서 헌 책을 읽는 것보다는 서점의 새책을 읽는 걸 더 좋아하니까... ^^

'즐거운 나의 집'은 이혼을 3번 경험하여 성이 각기 다른 아이들 셋을 키우고 있는 한 어머니의 현실을 고3인 큰딸의 시점으로 그려낸 소설이다. 내용 중 도시이름이 굳이 A, B, C 등으로 표현되고 등장인물의 이름도 약간 소리나는대로 적혀진 느낌이 들어 왜 그랬을까 했더니... 놀랍게도 자신의 상황을 토대로 그려낸 것이었다.

후기에 '작가적 상상력'을 논하며 어디까지가 사실인지에 대해서는 어물쩡 넘어가는 느낌이었지만, 어쨌든... 3번의 이혼경력과 가정내 폭력 등에 대해서도 스스럼 없이 논했다는 게 놀라웠다. (뭐, 사실 집안 폭력에 대해 논했던 가장 충격적인 사람은 '행복하소서'로 유명한 정덕희 교수이긴하지만...) 하지만, 이를 세간의 평처럼 꿋꿋하고 씩씩하다고 하기엔 무리가 아닌가 싶다. 전 남편들에 대한 예의와 배려는 전혀 찾아볼 수 없고... 오히려 첫째 딸의 모든 감정과 생각 모두를 대변하는 듯한 진행은 단지 이에 대한 지적을 피하려는 듯한 느낌이랄까?

차라리 자서전을 쓰는 게 나았을 텐데... 그리고 가족애에 대한 이슈를 던지고 싶었다면 굳이 이 형식을 빌리지 않아도 이미 유명세를 탄 그녀에게는 어렵지 않은 일이었을텐데... 그렇지만 이혼녀에 대한 우리 사회의 따가운 시선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우리가 나아가야갈 어떠한 부분에 대해서 재조명해주고 있는 거라 좋게 생각하고 책을 덮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1. BlogIcon SEIKI 2008.02.24 21:13 신고

    즐거운 나의 집... 으음~

    읽어봐도 좋을 것 같네요 ㅎㅎ

  2. BlogIcon Luxury Q. 2008.02.24 23:52

    저도 지금 너무 읽고 싶은 책이 있는데 그눔의 시간이 안 맞네요~~

    큰 서점도 24시간 하는데 없나.. ㅠㅠ

    • BlogIcon 신나로 2008.02.25 08:42 신고

      24시간은 없지 않을까요? 쿠쿡... 전 아주 가.끔.씩. 환불의 전략을 쓰기도 했었죠.

    • BlogIcon Das° 2008.02.26 00:42 신고

      아니 그런 테리픽한 방법이!!

      쓸일 생기면 써먹을게요~~ :)

    • BlogIcon 신나로 2008.02.26 01:12 신고

      전 님이 상상할 수 있는 그 이상으로 상황에 맞게 잘 써먹었던 것 같습니다. ㅋㅋ 항상 불안감은 있었죠. 환불가능품목이 아니라고 하면 어떡하나... ^^;

  3. BlogIcon SimpleLife 2008.02.25 04:10 신고

    꼭읽어봐야겠다.

  4. BlogIcon 형2 2008.02.25 10:58 신고

    여기는 조은 정보가 많은듯 합니다^^

    함 읽어봐야겠네요~

  5. BlogIcon 신다 2008.02.25 15:44 신고

    ↑제 아이콘 보면요 고양이 주위에 하얀 네모 생기잖아요..
    신나로님 아이콘은 안생기는데,, 어떻게 하면 안생겨요?

    • BlogIcon 신나로 2008.02.25 16:21 신고

      아하, 배경이 white로 지정되어있어서 그렇답니다. 그럴땐 배경을 transparent로 지정해놓고 하시면 되요. ^^ (아래 링크 걸어놨으니 그거 받으셔요.)
      http://naro.tistory.com/attachment/gk130000000007.gif

    • BlogIcon 신다 2008.02.25 18:52 신고

      와우! 바꼈다~!!
      신나로님 쌩유베리망치~!!!!

    • BlogIcon 신나로 2008.02.25 21:46 신고

      不客氣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꽃다발을 한아름 안고 환하게 웃는... ^^*


시험을 마치고 오는 길. 지하철을 기다리는 내 귀로 굉장히 경쾌하면서도 낭랑하고 가느다란 목소리가 들렸다. (뭐랄까 굉장히 애교있으면서도... 녹는다는 표현을 써야하나? ^^;) 문득 고개를 드니 내 앞에 동예복을 입은 여군이 있었던 것. 그리고 남자친구인 듯한 한 남성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모자 위가 동글동글해서 귀여운 느낌이 ㅋㅋ)

뭐, 얼굴을 보거나 한 건 아니지만... 왠지 참 멋있어보였다. 남자들도 기피하려는 군대를 굳이 가겠다고 지원했다는 그 마음도 참 기특하고... 물론 남자들 대다수가 복무하는 '병'의 신분으로 가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지... 멋있다는 감정을 가진 것은 오늘이 처음?! 훗...

대개 주위 여자들과 대화를 하다가 나중에 뭐할거니? 라는 얘기를 하면 '좋은 남편 만나서 남편 벌어오는 거 먹구 살아야지.' 라는 반응 외에는 들어보지 못한 탓일까?

갑자기 나의 군생활이 생각이 났다...


월드컵의 열기도 서서히 사라져 가던 그 시절.
지난 밤에 깎은 잔 머리털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베개를 뒤로 한채 진주의 한 교육사령부에 입소를 했었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주에 있는 공군교육사령부

* 위 그림의 출처는 네이버 곰신까페(똥꼬쪼지(just1jy))입니다.

우리를 환영한답시고 의장대가 나와서 K2 소총을 돌려댔고 그 중에 띨띨해보이는 한 녀석이 시범도중 총을 떨어뜨리길래 큭큭대며 '저 녀석 X됐다' 라며 웃었다. (내가 웃을만한 위치가 아니라는 걸 깨달은 건 몇시간 채 지나지 않아서였다.)

이어지는 부모님과의 작별인사. 그리고 나도모르게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걸 꾹 참고 들어갔던 나. 조교들은 생각과는 달리 존댓말도 쓰고 예의도 차리는구나... 했더니? 부모님의 모습이 없어지자마자 웬걸. 우리를 대하는 모습은 180도 달라졌다. 쇼생크 감옥과도 같은 그 곳에서 남들 다하는 유격훈련, 화생방 훈련(그 날은 첫 눈이 왔던 날 ㅋㅋ) 등 고된 날도 있었지만 평소받아보질 못했던 부모님의 편지라든지, 동생의 편지도 받고~ 여자친구없는 것들의 부러움을 뒤로한채 여자친구 편지도 받고~ 이쁜 그녀 사진도 자랑하고, 주말엔 속옷 손빨래에 하루하루 꼼꼼히 일기로 낱낱히 기록했는데 동기녀석들이 베낀다고 가져가기도 하고... (다 어디뒀는지 잃어버렸네.)

아무튼 훈련 와중에 간간히 학과장 교육을 받았는데... 거기서 몇 명의 여군을 생애 처음으로 볼 수 있었다. 한 네 명이었던가? 다들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 하이톤에 '야 이 XX들아'를 연발하는 여자같지 않은 여자들 ㅡㅡ; 하지만, 단 한 사람은 좀 달랐다. 그녀는 넓디넓은 강당에 서서 이따금씩 딴청을 피우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희가 지금은 이래보여도, 막상 (전쟁이) 일어나면 (나라를) 지키는 사람은 너희들 뿐이야."

훗... 사실 그랬다. 연병장에서 줄지어 행군하다가도 물이 고여있는 곳이 있으면, 진흙을 훌쩍 피해 지나다니느라 맞췄던 줄은 흐트러지기 일쑤였고(뒤에서 소리지르는 조교. "야!!") 아침에 구보좀 할라고 하면 그 얼마 안되는 거리 뛰기싫어서 "저 맹장수술했는데요..." 라든지 "발목이 아프다"라던지 갖은 핑계를 대서 빠진 후... 헉헉거리며 돌아오는 우리에게 싱긋 미소 날려주는 꾀쟁이들(이녀석들은 우리보다 아침밥을 빨리 먹고 쉬는 걸 자랑스러워했다!! ㅎ) 밤에 화장실에 가면 어디다 꼬불쳐왔는지 담배냄새가 슬슬 나고, 집에 가고싶은 사람은 지금 짐 챙겨서 가라고 할 때 스스럼없이 짐을 챙기질 않나(공군은 강제입영이 아니기 때문에 1주차에 퇴소가 가능), 간간히 입실해서 건빵 받아온 애들을 부러워하며 "나도 좀 아프고 싶다!!"고 했었던... 그런 우리들은 TV에서 보던 절도있던 북한의 군사를 상대하기엔 너무나도 나약한 모습 그 자체였으니까...

하지만 아무리 나약하더라도 막상 전쟁 터지면 총알받이든 뭐든 할 수밖에 없을테니... 어쩌면 뭐 굳이 곱씹을 필요도 없는 지극히 당연한 얘기였지만, 적어도 나에게 그 말은 우리가 이곳에 왜 있는지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군생활 통틀어서 정말 마음속 깊이 다가온 말이었다.(들었을 당시 멍...했다;;) 그래서 그 중위의 이름을 기억하려고 따로 써놓기도 하고 여기서 얻은 생각으로 글을 써서 부대 내 웅변대회 나갔다가 최우수상 받기도 하고... 그 상은 이후 나의 군생활을 180도 바꿔놓기도 했고... 바뀐 군생활은 내 성격 절반이상을 바뀌게 만들었으니 어휴~ 돌이켜보면 2년 5개월동안 굉장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한 마디였네... 믿어준다는 것... 참...

그 기억이 떠올라서였을까나... 그 여군의 뒷모습이 참 멋있어 보였던 듯... (あのボーイブランドがとっても羨(うらやま)ましいんだろう) 돌아오는 길에 빳빳해진 목을 추스르며 정회철 변호사의 '기본강의 헌법' 제 3 판을 찾았는데... 아직인가보군... 훗... 야호~ 그럼, 다음 시험으로 다시 재전진!!

* 아래는 동예복(?)을 입은 모습
* 의외로 우리나라 여군의 사진을 찾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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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 나왔던 이태란 씨


* 아래는 여군얼짱으로 돌아다니는 사진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경례가 엉성해서 대위는 아닐 것이라는 의견이 대세다...

  1. BlogIcon SEIKI 2008.02.24 21:14 신고

    여군... ㅇㅅ!! ><

    여군이 좋샓 하하핫

  2. BlogIcon 신다 2008.02.24 23:52 신고

    헉 공군이셨습니까.
    저도 진주에 두번 갔더랬죠...

    지금은 공군이 젤 싫습니다!쳇



    그리고,, 여자분이신줄 아랐다는...-ㅁ-
    진관희 포스트에 ♡는 뭡니까?ㅋㅋㅋㅋㅋㅋ

    • BlogIcon 신나로 2008.02.25 08:40 신고

      두 번 갔다면 두 명을 의미하는 건가요...? 그렇다고 싫어하실 것까지는...;;; (많이 이해해주세요. 욕심이겠지만 ㅋㅋ) 그리고 기존의 포스팅엔 약간 긴가민가하게 만드려는 의도도 쬐끔 있었답니다... 말씀하신 ♡처럼 ^^:;;

  3. BlogIcon 에코♡ 2008.02.25 11:53 신고

    맨 위에 여성분 ㅋㅋ 정말 귀여우시네용
    호호

    • BlogIcon 신나로 2008.02.25 14:14 신고

      이 사진을 웹에 올리신 분의 코멘트가 생각납니다. 'p2p 돌아다니다 구한건데... 차마 야동구하다가 찾았다고 말하기가 그렇다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陳冠希(Edison Chen, Oct. 7, 1980 ~ )


검색어에 하도 진관희가 떠서 눌러보니... 오 잘생긴사람♡ ㅋㅋㅋ '새로 영화찍어서 검색어 1위인가?' 했더니 연예계를 은퇴한다네? 엥? 무슨 일이지...? 헉... 스캔들???? 사진을 찾아보니...

흠...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387여장의 사진에 한 두명도 아닌 무려 일곱 명의 여인들(아직 유출되지 않은 인물은 더 있는 듯 하다) 오! 정말 장난이 아니다. 일전에 우리나라를 발칵 뒤집었던 오○○이나 백○○은 쨉도 안되는 "사상 최고의 섹스 스캔들" 아닌가?! 게다가 모두들 범상치 않은 외모의 소유자들이고... 유출의 원인도 노트북을 수리하려고 맡겼다가 그렇게 된 거라니 세상 돌아가는 거 보면... 참...

그래도 O양 비디오 사태와 같이 흘러가지는 않았네. 그 당시 오○○씨는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뭇 손가락질과 은둔의 생활이... 그리고 상대남이었던 무명의 함○○은 당대 최고 주가의 연예인과 관계를 가졌던 까닭에 오히려 영웅이 되었었지. 책도 쓰고 라디오 DJ도 맡고 파티도 주최하고 누드화보집도 연출하고... 너무나 자랑스러운듯... 그런 의미에서 참 다행스럽다. 물론 진관희의 경우엔 이 일로 멀쩡한 두 부부가 별거에 들어가고 또 한 명은 두 번이나 자살시도를 하는 등 그 파장이 함씨의 것과는 비교할 바가 아니지만... (근데, 소유붕과는 둘도없는 친구라며? 할 말을 잃는다...)

아무튼, 이 일을 접하고보니 Sex and the City의 첫 화 마지막 부분이 생각난다...

Mr big : So what have you been doing lately?
Carrie : You mean besides going out every night?
Mr big : Yeah, I mean what do you do for work?
Carrie : Well, this is my work. I'm sort of a sexual anthropologist.
Mr big : You mean like a hooker?
Carrie : No. I write a column called Sex And The City.
Carrie : I'm researching an article about women who have sex like men.
Carrie : They have sex and afterwards they feel nothing.
Mr big :  But you're not like that.
Carrie :  Well, aren't you?
Mr big : Not a drop. Not even half a drop.
Carrie : Wow. What's wrong with you?
Mr big : I get it.  You've never been in love.
Carrie : Oh, yeah?
Mr big : Yeah.

Suddenly I felt the wind knocked out of me.
I wanted to crawl under the covers and go right to sleep.

드디어 남자처럼 (사랑의 감정없이) 섹스할 수 있게 된 캐리. 앞으로 복수할거라며 의기양양한 캐리에게 서슴없이 던지는 한 마디가 "You've never been in love"라고...? 이어지는 캐리의 침묵... 우와~ 이 부분은 굉장한 반전이었다. '쿨하고 좋은게 뉴욕의 문화, 상류층의 문화다'라는 식으로 극을 이끌다가 확 뒤집어 버리는... 진짜진짜진짜 이 남자 너무너무너무 멋있었는데...(근데, 사실 첫화밖에 못봤다는 거ㅋ 차차 볼까나... ^^)


후후... 어쨌든지간에 드디어 내일이 아기다리
후후... 어쩄든지간에 드디어 내일이 고기다리던 시험이다... 밀려쓰지않는한 잘 될 것 같다고 얘기하면 지나친 자신감일까나? 점수도 잘 나오는 걸로 봐서... (뭐 그동안 시험운은 확실히 좋았잖아? ㅋㅋ) 근데... 지식 측정이 아니라는 이 모의고사 문제에서 한 문제 한 문제 틀릴 때마다 그동안 대단히 자부심을 가져왔던 내 자신 속 무형의 그 어떤 것에 대한 믿음이 조금씩 무너지는 것 같다는 느낌이... 살면서 처음으로 들었다. 언제나 옳을 거라 생각해왔던 나의 그 어떠한 논리들이 절대적이지 않다는... 글쎄... 이제서야 깨달았다는 건 정말 우스운 일이겠지만... 어쩌면 나의 생각과 마음이 어린아이의 그것처럼 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든다. 온전하지 못하다고 수긍할 수 있을 때 받아들여질 수 있고 바뀔 수 있을테니까.

그래도... 그래도말이지... 나 자신의 판단이 이처럼 진리에 가깝지 않다면 내가 꿈 꿀 수 있는 이데아는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는데... 아...
  1. BlogIcon 에코♡ 2008.02.22 21:30 신고

    진관희 사진들 ㄷㄷㄷ

    시험 잘 보세요^^

  2. BlogIcon 신다 2008.02.22 23:38 신고

    처음에 사진만 봤을땐.. 오!! 잘생겼군. 내스퇄이야~~~ㅋㅋ 했는데,,,
    스크롤 내려보니,, 진관희,,
    소문은 들어놔서 이름만 알고있었는데.
    역시 얼굴값하는건가..ㅋ

  3. BlogIcon SimpleLife 2008.02.23 07:41 신고

    으흠 ! 시험보시나보네요. 무슨시험인지는 모르겠지만 +_+ 잘보시고 오세요!

    • BlogIcon 신나로 2008.02.23 08:13 신고

      감사합니다 m(..)m
      클클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에 블로그하나 경영할 걸 그랬다는 ㅋㅋ

      좋은 하루보내ㅅㅔ요!! ^^

  4. BlogIcon SEIKI 2008.02.23 13:28 신고

    ㅇㅅㅇ

    얜 누구래요. ㅇㅅㅇ
    tv에서 본적도 없는.. ㅇㅅㅇ

    • BlogIcon 신나로 2008.02.23 19:37 신고

      이니셜D, 무간도 등에 나온다는데... 저도 못봐서 처음 봤답니다. ^^;

  5. BlogIcon 콜드레인 2008.02.23 14:35 신고

    오늘이 행정고시 있는날이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꽤 어려운 시험이라고 들었는데... 합격하시면 대박?!

    • BlogIcon 신나로 2008.02.23 19:37 신고

      하하... 붙어도 갈 생각없었어요... (이게 무슨소리? ㅋㅋ)
      ㅋㅋ 의외로 시간 조절을 잘 못했어요. 문제가 넘 쉬운듯해서 함정인가 하고 너무 검산을 했다는 켁!!! 이따 가답안이 나오면 채점해봐야 하긴 하지만...

      아무튼 관심의 이 리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헤헤

    • BlogIcon 콜드레인 2008.02.24 14:35 신고

      흐음... 조심스럽게 결과에 대해 질문드려봅니다.
      ^^V 인가요? OTL 인가요...?

    • BlogIcon 신나로 2008.02.24 18:12 신고

      나와봐야 알 것 같아요. 몇 점 넘으면 통과... 이게 아니라서 ^^; 하하;;;

  6. BlogIcon Luxury Q. 2008.02.23 23:57

    ㅎㅎ 저 같으면 노트북 수리 맡은 사람 명예홰손으로 신고할 것 같은데..

    수리 맡았으면 수리나 하지 왜 그런걸 보는지.. ㅎㅎ

    참 황당한 일 많죠~~

    • BlogIcon 신나로 2008.02.29 18:00 신고

      네 현재 잡혀있는 상태고... 400여명의 시민들이 그의 석방을 요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는 기사를 3일 전에 읽었답니다. ^^ (이 일이 남의 일로만 여겨지지 않을 것 같은 사람들이 굉장히 많을 것 같다는... ^^;;)

  7. BlogIcon 웅성 2008.02.24 02:31

    진관희..개인적으론 무간도에서 너무 멋있게 나와서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안타깝네요. 그래도 본인잘못이니 뭐 할말은 없겠지만 -_-; 셤 결과에 상관없이 일단 끝마친거 축하드려요~ 짝짝짝

    • BlogIcon 신나로 2008.02.24 08:48 신고

      감사합니다. 어젠 끝나고 목이 굳어져서 혼났어요 ㅋㅋ

  8. BlogIcon 쿠니미 2008.02.25 09:47 신고

    과거로 돌아가서 어리둥절했던 무간도2에서 멋있었던 녀석 이었는데 희대의 바람둥이 였더군요.
    사진들이 죄다 샤킹 하던데..특히 파이란의 장백지는 ㅠㅠ.

    무슨 셤보셨나 보군요 베리베리 추카합니다

    • BlogIcon 신나로 2008.02.25 14:13 신고

      쿠니미님도 확인하셨군요 샤킹... ^^;
      아무튼 감사합니다 m(..)m 꾸벅!

  9. bmsyivqq 2008.03.0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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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2월 21일 현재 네이버 영화순위 305위


최절정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여가수를 위해 곡을 만들고, 그 곡이 첫 무대에서 불려지기까지의 험난한(?!) 과정과 그 안에서의 사랑을 그려낸 음악 영화. Music and Lylics.

서양인치고 볼륨감은 꽤 없는 편이지만... 불상을 뒤에 세워두고 벗다시피 출연해서 엉덩이를 흔드는 코라 콜먼(헤일리 베넷 役) 그리고 그에 대비되는 늙은 왕년의 아이돌스타출신의 작곡가. 왠지 모를 서글픈 모습을 뒤로한 채 곡을 만들고... 사랑이 싹트고... 유별나지는 않아도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배우들의 연기가 참 좋았다. ^^ 다만 음악을 먼저 만들어놓고 각각의 장면을 그 사이에 끼워놓은 듯한 느낌을 피할 수 없는... 빈약한 스토리라인은 조금 아쉬운 부분.

뭐, 하지만 이 영화 속의 음악의 매력(esp., way back into the love)에 빠져든 사람은 벌써 무언가가 씌어있는 상태라는 것 '말할 수 없는 비밀'이 그랬던 것처럼... ^^ 나 역시 영화 속 장면에서 알렉스 플레쳐(휴 그랜트 役)가 세션없이 혼자 곡을 녹음하는 것을 보고 얼마지나지 않아 all round player의 꿈을 가지고 거금을 들여 전자드럼셋을 구비했으니... 그 영향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케 한다. 으하하하... (아직 베이스 기타가 남았다... ㅋ)

아무튼 나도 이런 영화를 보고 느끼는 수준에서 벗어나 creative의 극치를 달리는 그 날을 기대해 본다. :) 야호!

* 첨부파일은 영화삽입곡 중 09번 트랙 Don't write me off와
* 첨부파일은 영화삽입곡 중 10번 트랙 Way back Into love의 악보입니다. :)

  1. BlogIcon SEIKI 2008.02.21 20:38 신고

    이 영화는 봤다 !! >< ㅇㅅㅇ

  2. BlogIcon 형2 2008.02.21 23:17 신고

    혹시 영화 매니아세요?????

    • BlogIcon 신나로 2008.02.21 23:41 신고

      매니아의 발끝에도 미치지는 못하지만~ 그쪽 산업에 관심이 지대하거든요 ^^ (순수영화보다는 산업의 흐름이랄까요? ^^)

  3. BlogIcon 에코♡ 2008.02.22 01:09 신고

    pop gose my heart도 갠찮지 않나요?ㅋㅋ

    • BlogIcon 신나로 2008.02.22 08:38 신고

      훗... 취향을 알 것 같습니다 (히히)
      네 meaningless kiss, pop goes my heart, way back into the love. 이 3곡이 주요곡이라 할수있겠죠 ^^

  4. BlogIcon SimpleLife 2008.02.22 11:35 신고

    우와 꼭 봐야겠어요!

  5. BlogIcon 까스뗄로 2008.02.22 18:07 신고

    여기 나오는 80년대 스타일, 재밌고 웃겼어요. 휴 그렌트 의상 어찌나 웃기던지...
    어, 아직 베이스가 남았다시면... 악기를 많이 갖고 계신가봐요~. 우와아~~.

    • BlogIcon 신나로 2008.02.22 18:34 신고

      후후... 예전엔 아코디언도 있고, 크로마하프, 비브라폰, 플륫, 바이올린, 리얼드럼, 봉고 등등 진짜 많았는데... 지금은 피아노, 올겐, 기타, 드럼 뿐이네요 ^^;

  6. BlogIcon 라쥬나 2008.02.28 12:21 신고

    이 영화 좀 심심하죠. 근데... 음악은 참 좋아요.
    휴 그랜트가 왕년의 아이돌 차림새를 하고 불렀던 노래 너무 좋아요. ㅎㅎ
    그 밴드 실제로 있으면 팬 됐을지도...

    • BlogIcon 신나로 2008.02.28 19:08 신고

      헤헤~ 저두요. 보고나서 휴 그랜트가 힙을 앞으로 두번 튕기는 민망한 장면도 함 따라해 봤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ㅋㅋㅋ

      그때 극중 남편들의 시선이 가관이어서 꽤나 인상적이었다는 ^o^

  7. ecitpgsj 2008.03.02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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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얏호~ 난 운이 넘 좋은 것 같아♡


요근래 어느 블로그에서 사진을 봤는데,
캐나다에서 말타고 다니시는 사진을 올려놓으셨더라구요. (특히 표정이 너무 밝아서 인상적이었던...)

왠지모를 부러움을 느끼다가...
우연히 강남 갤러리에서 들었던 얘기가 생각났습니다.

"경마공원에서 무료 승마 강습 하길래 매달 신청하고 있는데 맨날맨날 떨어진다"

오~ 알고보니 한국마사회에서 무료강습을 실시하더군요.

그래서 지난 토요일 오전에 신청했는데... 당첨되었네요. (앗싸!)
안 춥겠거니 하고 대충 폴라티에 후드티 하나만 입고는 터덜터덜 나섰다가...
너무너무 추워서 쏜살같이 뛰어만 다녔눈데... (길도 헤매서 말들이 다니는 모래밭 위를 뛰어다녔다는 ㅋㅋ)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서...
포스팅을 합니다. 쿠쿠... 승마 강습 신청하러 가잣~!! ☞ 신청하러가기
(현재 서울경마공원과 부산 경남 경마공원에서 진행하고 있답니다. ^^)

* 참고사항 *
주말반 접수의 경우에 지원자가 300명이 넘어가면 추첨대상에 포함되지도 않는다는 말을 관계자 분께 들었습니다. 참고하시구요. 평일반 접수의 경우 경쟁률은 2:1, 3:1 가량된다고 합니다. ^ㅁ^)/


아래는 간단한 2008년도 강습일정입니다.
접수기간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 달력에 표시해두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

(주의! 아래는 서울지역기준이고, 부산지역은 위 링크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년도 강습일정. 1차는 이미 끝났답니다. ^^;;


후후...
근데 흐르으이님...
고시 1차 합격자... 이름을 공개하더라고요?

전 개인적으로 들어가서 확인하는 줄 알았는데...
후후후...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시험만 잘보면 딱이네!
  1. BlogIcon SEIKI 2008.02.20 14:32 신고

    ㅇㅅㅇㅅㅇㅅㅇㅅㅇ
    그렇구나... ── 컨디션 최악

  2. BlogIcon 앙쥬 2008.02.20 16:00 신고

    ㅡㅡ^ 사진에 있는 '확인' 누른 난 먼가...(먼산 쳐다보며...)

  3. BlogIcon 쿠니미 2008.02.20 16:50 신고

    컥 그림 메시지 박스의 확인버튼을 눌러보고 당황했다는..-.-
    저런것도 하는 군요.서울 경마공원이면 우리집이랑 무지 가까운데...

    • BlogIcon 신나로 2008.02.20 17:19 신고

      아이고... 본의 아니게 낚시를...
      이제 아무도 클릭 안하겠죠? ^^;

      사당쪽이신가요 과천쪽이신가요...
      아니면 안양. 범계. 인덕원? ^o^;;;

  4. BlogIcon 쿠니미 2008.02.20 17:37 신고

    안양입니다.철되면 동물원에 애 데리고 자주 놀러가곤 합니다.근데 경마장은 동물원 바로 옆인데도 한번도 안가봤다는...-.-;;;

    • BlogIcon 신나로 2008.02.20 21:11 신고

      동물원과는 한참 멀고요 ^^
      대공원과는 조금 멀다고 할 수 있지요. 쿠쿠...

      저는 그 근처에 삽니다만 경마공원 안에 들어간 건 지금까지 딱 두 번이네요. 무려 8년간을 살았지만 말입니다. ^^;;;;;

  5. BlogIcon 까스뗄로 2008.02.20 20:08 신고

    안녕하세요. 트랙백 타고 왔어요~.
    호오~, 무료강습~! 근데 아쉽게도 서울과 부산에서만 하는군요. 대구에선 이런 거 하나 안 하고... 당첨운이 좋으신가봐요. 전 뭔가 응모해서 뽑히는 경우가 거의 없거든요, 크흐흑. 나중에 강습 받으신 이야기도 들려 주시길...

    • BlogIcon 신나로 2008.02.20 20:30 신고

      제 글에 엄청나게 반응하셨을 것 같습니다. 후후~ 전 피라미드형식으로 글 쓰는 걸 무지 좋아라 하거든요. 위는 좁게 아래는 낮게... 대개 이런 식이죠.

      XXXXXXXXXXX
      XXXXXXXXXXXXXXXXXXXXXXXX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그게 안맞으면 어휘도 그에 맞게 바꾸고, 있는 부호 없는 부호 다 붙여서 맞춰왔다는... 이번기회에 한번 바꿔봐야겠네요. 후후! ^^

  6. BlogIcon SimpleLife 2008.02.20 22:09 신고

    우와 좋네요 ! 하하하하하하

  7. BlogIcon 에코♡ 2008.02.21 01:46 신고

    우와 이런 체험 이벤트도 있군요~
    히히
    재밌게 타고 오셨나요?

    • BlogIcon 신나로 2008.02.21 07:08 신고

      아뇨. 이번달 28일부터해서 3월 초까지 이어지는 단기과정이랍니다. ^^

  8. BlogIcon 웅성 2008.02.21 22:58

    와 부럽 부럽 ㅋㅋ 어찌 이리 당첨이 잘 되시는지..에고 좀만 일찍 알았더라면 저도 했을텐데 5월 22일을 기다려야겠군요 ^^ 승마라. 재미있겠네요~

    • BlogIcon 신나로 2008.02.21 23:48 신고

      에고~ 미리 알려드릴 걸 그랬나봐요 ^^; 글구 제가 좀 운이 좋은 것 같아요. 주식도 당첨되고, 화장품부터 여러가지가 있었어요. 그치만 남들처럼(?!) 냉장고나 자동차 같은 대박은 없었답니다 ㅋㅋ

  9. BlogIcon Luxury Q. 2008.02.22 00:43

    ㅎㅎ 좋으시겠어요~~

    그리고 저런 서비스도 있었네요~~

    그런데 승마에는 관심이 없는데다가..

    저보다 크다란 동물 기피증(이병명제가만들었답니다~~ :) )이 있어서~~

    블로그 찾아주셔서 무한감동머고 반사 왔답니다~~ 고맙습니다~~

    • BlogIcon 신나로 2008.02.22 08:40 신고

      저도 아직 올라타보질 않아서... ㅋㅋ 겁먹고 타지도 못하는 건 아닌지... ^^;;;;;;;

  10. spiiike 2008.02.22 16:29

    먼 곳까지 오셔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ㅋㅋ
    복 받으세요...^^

  11. zxustfle 2008.02.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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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2월 19일 현재 네이버 영화순위 281위


이 영화는 무려 3번이나
(본의아니게) 극장에서 본 영화다...

뭐 한 마디로...
우연히 재회한 옛 친구 민호(남궁민 役)를...
자신의 유일한 말벗으로 상정한 것이 크나큰 오류라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랄까나? ^^;

인생의 방향도 판이하게 다르고 함께해 온 시간 역시 지극히 부족한 데 반해...
쉽게 터놓을 수 있는 친구라 생각해놓고는 결국 끝까지 그를 믿어주지 주지 못하는...
그런 병두(조인성 役)의 모습은 민호 등을 비열하다 하기엔 뭔가가 부족하다고 보여진다...

믿음의 정도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그런 놈을 친구로 두었다고 성급히 후회하기 전에...
오히려 친구를 믿지 못하는 자신을 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특히 친구에 대한 감정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습은...
자신의 오른팔 종수(진구 役)로 하여금 배신당하게 되는 원인이 되었으니...
병두는 아마도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정도는 읽었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웃음)

뭐... 그 외엔...
전형적인 스토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영화여서...
제목 그대로 비열함을 그려내어 뭔가 메시지를 던지고 싶었다면
조인성 같은 톱스타는 병두 역에 쓰지 말아야 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조인성 때문에 봤긴 하지만... ^^ (너무 좋아~ ㅋㅋ)
초점이 너무 기울어지는 양상으로 흘러서
뭔가 그에 동정심을 안고 지켜보게 될 수 밖에 없는 페이스를 만들어 내는 느낌을 받았다고나 할까?

근데... 특히... 살인사건의 발화점이 되었던,
극중 검사의 언행이 내 눈과 귀를 상당히 거슬리게 했다.
스토리상 살인에 타당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하는 단순한 장치일 뿐일까?

* 첨부된 파일은 비열한 거리 시나리오입니다.

<이야기가 이와 연관하여 굉장히 길어지니... 숨겨 놓겠습니다. ^^ 물론 수정도 필요하고...>

마침 언어논리를 보는 중에...
"배제나 차별은 인간이 도덕적이지 않아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것"이라는 주제로 아래와 같은 글이 나왔다.

『배제나 차별이라는 것이 가령 도덕적 관점에서 유래하는 행위라면, 문제는 비교적 간단하며 그것들을 억제하고 제거하는 방책도 쉽게 찾아낼 수 있을지 모른다. 다시 말해, 배제나 차별이 단순한 도덕적 현상이라고 가정한다면, 도덕과 윤리의 연마에 의해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전망이 열릴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의 이념적 목표는 우리 자신을 좋은 도덕인이 되게끔 자기 형성을 해 나가는 것으로 설정될 것이다. 그러한 도덕적 방책에 의해 배제와 차별이 극복된다고 확실할 수 있다면 우리는 진실로 행복할 것이다.

배제가 부정적 도덕 현상으로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현실적으로는 사회적 인간의 존재에 뿌리박은 상태이다. 배제와 차별은 인간이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한 피할 수 없는 형태로 누구나가 당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다. 가령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진실로 순도 높은 도덕의식을 지닌 양심 바른 인간이라고 가정하더라도, 그 좋은 사람이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가운데, 각자의 의도나 양심의 상태를 초월하여, 혹은 각자의 좋은 의도나 도덕심에도 불구하고, 타인을 배제한다든지 차별한다든지 하는 것이다. 거기에 사회적 인간이라고 하는 우리의 존재 양식이 갖는 불행이 있는 것이다.』

평소 생각하고 있었던 만큼, 이 글은 나름대로 공감이 가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해결의지를 보이지 못하고 합리화시키려는 비겁한 변명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물론, 그보다 더 거슬러 생각한다면 도덕률과 배제·차별이라는 개념에 위와같은 인과관계를 상정하고 시작한다는 자체가 타당한 것인지의 여부부터 검토해야겠지만 말이다.

(이 내용은 그간 말아톤에서의 장애인의 현실 - 서브 쓰리 달성으로 대변되는 극복과 성취는 이 글에서 생각하지 않기로 한다. - 이라든지, 사회 주류·비주류 갈등양상에 대해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 사람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일이라 여겨진다.)

설령 이와 같은 흐름이 사회적 인간이라는 토대 위에 생성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으로만 인식된다 할지라도 이렇게 대놓고 말뚝을 박아버리는 식이라면 그건 분명 지혜롭고 결단력있는 처사가 아닐 것이다.

앞서 논한 비열한 거리에서의 검사의 언행은 픽션일 뿐이지만 이와 비슷한 예로 검사가 전화통화에서 공공연하게 욕설을 내뱉으며 윽박지르는... 이른바 권력에 의존한 횡포를 주요 내용으로한 TV시사프로를 통해 고발되었던 사례를 살펴본다면 도덕률은 제쳐두고라도 자유, 평등, 박애 이념의 구현 이전에(실현하려는 의지는 있었다고 본다.) 이미 배제와 차별을 통한 인식이 우선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전에 있었던 김근태 고문의 "국민이 노망든 게 아닌가"라는 발언은 바로 이러한 배제와 차별을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지간에 당연시하고 있는 자세에서 비롯되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더 충격적인 건 그가 군사 정권에 대항해 악랄한 고문을 무릅쓰고 민.주.사.회.를 이끌고자 노력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발언이 나왔다는 것. 자신이 민주사회를 대표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그 본래 취지를 잊을 정도였단 말인가? 꼭 들어맞지는 않지만, 고철종 기자의 책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나오는 한 구절을 떠올리게 한다.

자신의 틀 속에 들어오지 않는 사람과 상황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삶의 배경이 각양각색인 모든 이들에게 자신의 틀을 강요한다. 자수성가의 함정에 빠진 사람들은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더 큰 성공으로 이끌지 못한다. 세월이 지나면서 성공의 방식이 바뀌지만, 그들은 항상 과거 자신의 틀 속에서 해법을 찾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정치인들이 평소 어떠한 사상으로 국가를 위해 일하는 지는 그 한마디 한마디를 통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아쉽게도 그 파장은 생각만큼 지속되지는 않는 듯. 하지만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는 공리주의의 윤리적 관점과 가치 의식으로 나간다면 동물사회와 인간사회의 구분은 더이상 무의미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자기반성과 그에 따른 성찰이 없는 '이성'은 빛좋은 개살구랄까나... 때문에 진정 인간이 여타의 동물들과 진정 구별되는 존재로 살아가길 원한다면, 우리 사회에 있어서 배제와 차별이 자연스러운 것으로 '포기'하고 인정하는 것만큼은 절대 용납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흐음...
괜한 위화감이나 혹은 거리감을 조장할 수도 있는 이런 말은 사실 매우 위험한 것이다. 왜냐하면 신이 아닌이상 나 역시 이 사회와 분리될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서 스스로 이중인격 - 여기서는, 언행일치가 안되는 것을 스스로가 못깨닫는 상태 - 이라 발목잡힐 수 있는 올무를 스스로 놓는 셈이니까...

하지만 그런 것이 두렵다면
어떠한 것도 헤쳐나갈 수 없음을...
그리고 어떠한 것도 비전으로 둘 수 없음을 알기 때문에...

이러한 이상을 포기하고 살아가는 것은...
자본주의의 폐해를 인정하지만 공산주의의 전례가 무서워 벗어나지 못하는 현실은 있을 수 없다.

* 공리주의 - 행위의 옳고 그름을 행복을 증진하는 방향에 비례하는 지의 여부에 의해 판단하는 사고, 사상.

  1. BlogIcon 쿠니미 2008.02.22 09:34 신고

    전 이보영 때문에...ㅋㅋ 역시나 존재감이 없긴 하지만..조인성은 트렌드 드라마의 로맨스 주인공일것 같은데 발리나 이 영화로 봐서는 아주 우울한 캐릭터가 잘 어울리는 군요.
    근데 영화볼때도 그냥 생각들었던건데 종수역으로 나온 진구씨 이영화에서 언뜻보면 왠지 모르게 이영표 닮았다는 생각이 들던데^^

    • BlogIcon 신나로 2008.02.22 18:37 신고

      역시... 이보영! (ㅋㅋ) 대장금에서 '신비'로 나올때부터 주목을 받아왔었죠... 요근래에 환상의 짝꿍에서 나오는 걸 봤는데 꽤 똑똑해 보이던데... ^^

      진구는 원래 운동선수였던거 아시죠? 배구인가 수영을 했던... ^^ 근데 첫 필모그래피가 그런 역이면... 대성하긴 힘든데... 쩝 ㅋㅋ

  2. BlogIcon 웅성 2008.02.24 02:35

    비열한 거리..그당시에 간만에 재미있게 본 액션영화였어요. 결국 자신이 남에게 한행동이 그대로 돌아오게 되는 아쉬운 결말이었죠 ''; 병두 성격에 군주론을 읽는건 무리가 아닐까요? ㅋㅋ

    • BlogIcon 신나로 2008.02.24 08:59 신고

      무리겠죠? ㅋㅋ 칼로 허벅지 찌를 때마다 제 껄 찌르는 듯한 느낌이 ~ㅁ~;;;

  3. iiimxtva 2008.02.2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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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런 슈팅을 시도하나? ㅋㅋ

[롬파일 다운로드] You may use this rom with MAME(Multiple Arcade Machine Emulator)


"어느 동네에 정말 큰 오락실이 생겼다. 가보자!" 는 얘기가 주요 화두 중 하나였고
오락실에선 피구왕 통키나 망치, 고인돌, 골든액스, 서유기, 스노우 브루스를 즐기던 시절...
스트리트 파이터2 이후 (적어도 내게 있어) 엄청난 열풍을 일으켰던 세이부 컵 축구 (자다가도 생각났던 ^^)

덧붙이자면 스트리트 파이터2의 위대함은...
80평 건물 안 절반 이상의 게임기에 스트리트파이터2가 돌아가는 중에
승룡권과 파동권의 소리가 실내를 가득 메우던 그 진상의 광경을 봤거나...
pc통신 천리안. 나우누리(나우콤). 하이텔(케텔). 한국전력(KIS) 공개자료실에
'[스파]' 란 글머리가 바글바글했던 시절을 경험했어야만 알 수 있지 않을까? ㅋㅋㅋ


다이나믹한 BGM.
파울이 없고 날라차기가 가능한 무제한 액션.
그리고 공공연하게 쓰이던 헤딩슛. 파워슛. (심지어 독수리슛까지)
뭐니뭐니해도 지금처럼 온라인게임이 없던 시절 4명까지 지원하는 시스템!!

스테이지가 높아질 수록 각 팀의 주장은 날개단듯 빨라지고...
10초남기고 컴퓨터가 공을 잡으면 시간이 무한대로 느려지는...  (푸하하하)

무려 400원을 투자해서 4명의 친구랑 한 팀을 이루어 했으나...
의외로 호흡이 맞지않아 2판을 못넘기고는 꺅꺅대며 웃었던 기억이 난다...


난데없이 웬 음악이냐고 한다면...
ㅋㅋㅋ 어제 설거지를 하는데~ 무슨 음악을 들을까 하다가 들은 까닭에...
혹시 나처럼 이 음악에 매료되었던 사람이 있지 않을까해서 올려본다... 쿠쿠! ^^*
(굳이 올리는 이유는... 에뮬레이터로 플레이시 제대로 된 음악이 안나오기 때문에...)


* 첨부파일은 세이부 컵 사커 (Goal '92, Seibu Cup Soccer, 세이부축구) 배경 음악입니다.
* (출처는
이곳이라 링크로 대신하려 했지만, 압축파일로 분산되어 있어 편의상 다시 올립니다.)
* 참고로,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듯하지만 모든 에뮬 롬파일 다운로드의 최고봉은
여기가 아닐까요? ^^

  1. BlogIcon 앙쥬 2008.02.20 13:27 신고

    세이부 컵 사커를 아세요?
    -> 아뇨~ 첨 들어봐요~ ^^

    • BlogIcon 신나로 2008.02.20 13:29 신고

      오~
      공부만 FULL로 땡기시는 줄 알았어요.

      쿠쿠쿠...
      쿠쿠쿠쿠쿠!!!

  2. BlogIcon SEIKI 2008.02.20 14:32 신고

    무슨 나로씨 포스팅 제목은 ~~~를 아세요?

    몰릅니다 ㅇㅅㅇ

    • BlogIcon 신나로 2008.02.20 14:41 신고

      ㅋㅋㅋ 세이키님은 알리가 없죠 ^^

      ~~을 아세요는 시리즈물입니다. ㅋㅋ

  3. BlogIcon 쿠니미 2008.02.20 16:52 신고

    오락실 안가구 열심히 공부만해서(ㅋㅋㅋ..퍼버벅~~)..몰라요..^^

    • BlogIcon 신나로 2008.02.20 17:20 신고

      쩝 ㅡoㅡ;; ㅋㅋㅋㅋㅋㅋ

      웅성님은 알것으로 기대... ㅋㅋ

  4. BlogIcon insideMK 2008.02.22 01:40 신고

    막판에 검은 옷 입고 나오는 애덜 빡셉니다 ㅋㅋ

    • BlogIcon 신나로 2008.02.22 08:41 신고

      한 번 찬스는 무조건 넣어야 하는 GOD 아니겠습니까 ㅋㅋ

  5. BlogIcon 웅성 2008.02.24 02:32

    역시나...잘알죠 ㅋㅋㅋ 뒤로 달리다가 날리는 필살슛이 일품이었는데 ㅎㅎㅎ

    • BlogIcon 신나로 2008.02.24 08:50 신고

      후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는 ^^
      저는 헤딩슛익히는데 엄청난 기간을 소모했답니다. 그 타이밍이 무쟈게 힘들었었던;;;

SEIKI님의 블로그에서 알게된 이름풀이 사이트.
(하기스에서 자녀이름지을 때 참조하라고 만들어둔 듯 ^^)

재미삼아 한 번 보기로 했습니다. 자, 같이 해보시죠.


이름 풀이 보러 가기

참고로 전 이름 좋다는 얘기는 전부터 들어와서 그러려니 했었는데 만점이네요. ^^; 오옷!
아래는 결과인데... 실명은 빼고 뜻과 획수만 남겼습니다. 맞추시는 분께는 상품을 드릴까요? 쿠쿠!

흠... 뭘로 할까나...
에이~ 아무리 봐도 그냥 한 눈에 딱 보여서 없던 일로 한다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미로 보자고 해놓고, 결과 좋으니까 좋아라 믿는... ^^;


아니♡ 어쩜 이렇게 맞노? ^o^
이래서 내가 블로그 이름도 '나의 이름은...'이라 지었나보네♡
그러고보니 전에 풍수지리 가르치던 선생님이 나보고 관상도 좋다고 했었는데...

우헤헤~
우헤헤헤헤~
우헤헤헤헤헤헤헤~

죄송합니다. 약먹을 시간이 지났네요 ^^;;;
못 본 걸로 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ㅋㅋ

  1. BlogIcon 앙쥬 2008.02.19 08:07 신고

    부모님이 사주등을 좋아하시는 편이라서..
    저도 관상보면 관운이 있다는말 무쟈게 듣는다능..
    특히 사주는 장관할 팔자라능..근데 늘 단서가 하나 붙는데요~
    사주도 좋고 머리도 좋은데 노력을 전혀 안해서 아깝다고..푸하하하.
    그딴거 다 필요없고..남편복은 무쟈게 많다네요~ 룰루!
    (그거 하나믄 된거죠~ 키득키득)

    근데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나로님쪽 공부하는 사람 대부분이 관운 무쟈게 많은 사주를 타고 났다는거 아셨쎄요? 그런 사람들이 다 시험을 보니~ 노력이 중요하겠죠!
    피식- 이따가 저도 병원다녀오고 엮인글로 해봐야징!

    나로님 공부하세요!!
    7명안에 꼬옥~___

    • BlogIcon 앙쥬 2008.02.19 08:09 신고

      음오행 빵점- 나머지 다 백점!
      원래 제 이름이 음오행으론 별로 안좋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키득키득~ 버럭 비싼 이름인데..

    • 2008.02.19 08:13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신나로 2008.02.19 09:14 신고

      이야~ 바로 맞추셨네요. 쿠쿠...
      제게도 힌트 좀 주셔야죠? ^^

    • BlogIcon 앙쥬 2008.02.19 12:36 신고

      정말이요? 와~~ 그냥 쓕---때린건데..
      이걸 몰아 피셋도 다 때려서 맞음..대박임.
      원래 인생 한방!!푸하하하하

      근데... 그 이름 두글자가..저랑 비슷하네요~
      이름만 들으면..자매 or 남매 인줄 알겠다능... 키키킥

    • BlogIcon 신나로 2008.02.19 15:15 신고

      오...
      말이 씨가 된다고...
      좋아요. 그런자세! ^^

      두글자라... 후훗...
      음~ 어디보자...

  2. BlogIcon SEIKI 2008.02.19 16:19 신고

    500점 ㅇㅅㅇ ㅡㅡㄷ

  3. BlogIcon 콜드레인 2008.02.19 17:06 신고

    저는 430점 나오네요.
    호오... 그런데 나로님 장년운 마지막에 보니
    '직업으로는 군인, 경찰, 사업이 좋다.' 라고 나와 있네요!
    이것은...부사관 고고씽~~! 하핫 ^^;

    p.s 제 음오행을 보니 아랫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나오네요.
    음오행은 아주 잘 맞는듯?!

    • BlogIcon 신나로 2008.02.19 22:38 신고

      헛! 부사관 고고씽이라니요 -ㅁ-;;;

      ㅋㅋㅋㅋ

      아랫것(?!)들을 사랑으로 품어주십시오.
      인터넷 고만하고 뒤에 있는 분(특히 아랫분! ㅋㅋ)께 넘기시죠? ㅋㅋ

  4. BlogIcon SimpleLife 2008.02.19 18:39 신고

    우와 저는 440점이에요 !

    • BlogIcon 신나로 2008.02.19 22:39 신고

      훗...
      저랑 60포인트나 차이나는군욥~ 낄낄
      (최대한 건방지게... ^^;;;;;;; ㅋㅋㅋㅋ)

  5. 2008.02.19 18:41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신나로 2008.02.19 22:40 신고

      이야, 다들 한 번에 맞추시네요.
      역시... 이럴줄 알았습니다. ㅋㅋ

      SimpleLife님두 뭔가 저처럼 남겨주시믄...
      저도 맞춰볼텐데... 기회를 주실련쥐.. ^ㅡ^

  6. BlogIcon 형2 2008.02.19 20:58 신고

    ㅎㅎ 전 이런거 귀찮아서 못하겠어요 ^^
    나중에 천천히 시간내서 해봐야겠네요~~^

    • BlogIcon 신나로 2008.02.19 22:41 신고

      하하,
      너무 솔직하신거 아니예요? ㅋㅋ

      뭐, 제가 해드릴수도 ㅋㅋㅋ ^^;
      안녕히주무세요~ ^^

  7. BlogIcon purecolor 2008.02.20 01:30 신고

    저 이거 예전에 했다가 아주 안좋게 나와서.. 약간 상처를 ㅎㅎ
    이름풀이 따위ㅠㅠㅠ!! ...[...]

    덧. 그래도 그새 궁금해져서 보러갔어요; 역시 결과는... 이 이름은 미련을 두지 말고 개명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대선주자의 기질을 닮아 한두 번의 재수 후에야 대학에 들어갈 수 있겠다.(이글 보곤 흠칫 ㅠ)

    • BlogIcon 신나로 2008.02.20 07:26 신고

      음~ 저같으면...
      대선주자의 기질을 닮아에 주목을 할 것 같은데요?

      그거... 아무나 못하는 거잖아요? ^^

  8. BlogIcon SimpleLife 2008.02.20 05:11 신고

    저 맞춘거예요 ? 하하하하하하하하

    • BlogIcon 신나로 2008.02.20 07:26 신고

      넵 ^o^
      (아뉘~ 힌트 좀 달라니까~ ㅋ... 누구 닮으셨네 ㅎㅎ)

  9. BlogIcon 에코♡ 2008.02.21 01:48 신고

    오오 이거 하는 사람마다 500점 나오는거 아녜요?^^

    • BlogIcon 신나로 2008.02.21 07:09 신고

      저도 그런 말했더니...
      SEIKI님이 버럭하시던데요? ㅋㅋㅋ

  10. BlogIcon 신다 2008.02.23 01:40 신고

    저도 알것 같아요.. 왠지 죄송한데요.ㅎㅎ

    • BlogIcon 신나로 2008.02.23 07:26 신고

      뭘 또 죄송할 것 까지... *ㅁ*;;;;
      이러한 상황에서도 성공을 이룰 수 없다면 이해할 수가 없다는 이름을 가진 저는 시험을 보러 떠납니다. ㅋㅋㅋ

  11. BlogIcon 라쥬나 2008.02.28 12:29 신고

    저는 300점이네요. ㅜ.ㅜ
    이런 거 해 보면 늘 말년운이 매우 나쁨으로 나와서...(마음에 상처)

    • BlogIcon 신나로 2008.02.28 19:09 신고

      하하, 이걸 믿으세요?
      멋진 남자친구도 있으시면서 ㅋㅋ

      '그'가 다 커버해줄겁니다. 믿으세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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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2월 18일 현재 네이버 영화순위 187위


쿠쿠... 무려 6년 전 영화.
당시 극장을 2주에 한 번 꼴로 다닌 내게
이 영화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던 기억이 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본 이유는...
감성적이고 뭔가로의 회귀를 느낄 수 있는...
그런 소재의 영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였는데... (임모르텔의 후유증이랄까나...? 쿡쿡!)

하지만...
처음에 할머니께 욕을 하는 것을 보고 꽤나 충격에 휩싸였었다.
절대로 그런 언행은 생각조차 못해봤는데...우와... 어쩜... -ㅁ-;;;

그 이후 내용진행은 전형적인 성장드라마.
할머니께 욕도 서슴지 않을 정도의 도회지의 까칠한 녀석이...
편찮으신 할머니를 위해 "아침... 아니, 점심먹어."라고 하는 순간부터...(넘 귀여웠음^^)
좁은 길에서 (본의는 아니지만) 비켜설 줄도 알게되고, 사과는 물론 할머니를 챙길 줄도 알게된다.

그 외에는 미친 소라든지, 머리깎기, 초코파이 등의 소재...
굳이 냉정하게 말하면 이런 향토적인 소재들의 늘어놓음으로
고향과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의 심리를 잘 이용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나에겐 '내리 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 사랑은 현재 진행 중이기도 하고... ^^

아무튼 너무 눈에 뻔히 보이는 주제라...
어떻게 1시간 20분을 이끌어 나가는가를 주요 관람 포인트로 생각하고 봤는데...
정작 보면 볼수록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이 많이 나서 말이지... 갑자기 무척 보고싶어진다. 외할머니~~


* 아래는 많이 자란 유승호가 작년에 김을분할머니께 보낸 영상편지입니다. ^^



근데, 짜식... 너 남태평양에 있니? 찾아갈 때까지 건강하시라니... 언제 뵐려구... ㅡㅡ;;
  1. BlogIcon 앙쥬 2008.02.18 23:28 신고

    워메~ 영화보셨어요? 키득키득-
    완전 저랑 비슷하네요~ 요즘 하루에 한편씩 저도 본다능.
    오늘은 못봤구용~

    집으로~ 저 영화보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용~ 헤헤~
    흥! 임모르텔이 글케~ 좋았쎄요?

    앙- 또 좋은 영화 추천해 드려야 겠네요~! 유후~!!

  2. BlogIcon SEIKI 2008.02.19 00:38 신고

    ㅇㅅㅇ 이것은! ><

  3. BlogIcon 에코♡ 2008.02.19 02:53 신고

    주인공 너무 많이 커버렸~

    • BlogIcon 신나로 2008.02.19 06:03 신고

      할머니 이미지가...
      영화속과는 너무 달랐다는 ^^;;;

    • BlogIcon 앙쥬 2008.02.19 07:22 신고

      이젠 남자로 보인다죠~ 룰루~♪
      눈이 매력적이라능~ 키득~

    • BlogIcon 앙쥬 2008.02.19 07:23 신고

      나로님 일찍 일어나셨군요~

    • BlogIcon 신나로 2008.02.19 07:32 신고

      훗. 5시 알람에 일어나서 윗몸일으키기 460개를 하고 씻었답니다. ^^

  4. BlogIcon 쿠니미 2008.02.19 15:13 신고

    내용은 상투적이긴 하지만 재미있었던 영화였습니다.천재아역의 탄생이라던 유승호 군이 그후에 여기 저기 너무 많이 비추는듯 영화보고난 후에 오히려 신선함이 떨어졌다는..
    볼땐 재미있었는데 막상 두번보기에는 조금은 지겨운...
    그나저나 저거 만들었던 미옆동의 감독님 요새는 뭐하시나...

    • BlogIcon 신나로 2008.02.19 15:18 신고

      아...
      천재라는 수식어까지 붙었습니까? 쿠쿠...

      흐름이 너무 밋밋해서...
      후에 반전을 기대했었는데 전혀 아니었던 기억이 납니다^^

  5. BlogIcon 웅성 2008.02.19 17:48

    이거 보기 들어가기 직전 '영화보면서 우는사람은 참 이해가 안돼' 하고들어갔다가 눈물이 눈앞을 가려 울뻔했지만 옆에앉은 여자아이에게 놀림당할까봐 꾹 참았었던 기억이 있는 1人 ~ ^^

    • BlogIcon 신나로 2008.02.19 22:33 신고

      후후...
      그 마음 잘 알죠 ^^

      눈치보면서 참는것도 재밌(?!)어요!! ㅋㅋ

  6. xsqpimki 2008.02.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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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신나로 2008.02.28 19:10 신고

      이거 이용하는 사람 있기는 한지... 난 그게 넘넘 궁금해 ^^;

  8. BlogIcon 라쥬나 2008.02.28 12:33 신고

    와.. 이런 영상을 보게 되다니 좋네요. 짜슥 나이먹었으면 좀 찾아가지.
    집으로 진짜 재밌게 봤는데...!
    꼬마애는 관심없고 ㅋㅋㅋ 할머니 연기가 정말 절절해서요.
    저도 외할머니께서 저를 거의 다 키워주셨는데...
    할머니께 잘 하려고 애쓰는데 마음은 굴뚝같지만 실제는... ㅋ

    • BlogIcon 신나로 2008.02.28 19:12 신고

      전화를 통해서 안부라도 자주 묻는 것이 그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그 잘한다는 기준이 어떻게 보면 참 애매하거든요. ^^

      그리구 실천은 바로바로 하세요. 정말 한 순간이라는... 저를 키워주신 제 외할머니는 저 두번째 휴가 복귀때 춘천가는 차에 동승하셨다가 갑자기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수술 중에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너무너무 건강하셔서 절대 생각도 못했는데... 아 눈물나려고 하네...

朴贊浩(Chan-Ho Park, Jun, 29, 1973)

꺄!!! 우리의 영웅!


LA다저스 박찬호(35)가 17일 코칭스태프 앞에서 선보인 첫 실전투구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특히 체인지업은 극찬을 받았다.

미국 지역지 'LA타임스'는 18일(한국시간) 박찬호의 투구를 지켜본 릭 허니컷 LA다저스 투수코치가 체인지업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허니컷 코치는 "체인지업이 아주 좋다. 패스트볼도 꾸준히 구속을 유지하고 있어 괜찮아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몇년간 보지 못한 투구를 선보이고 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아끼지 않았다.

{중략}

7년 전 LA다저스에서 데뷔한 뒤 5년 6500만달러를 받고 텍사스로 화려하게 옮겼을 때와는, LA다저스 1선발 역할에 올스타까지 나선 과거와는 사뭇 다른 50만달러짜리(로스터에 포함될 경우) 선수가 됐다. 박찬호는 "개막 로스터에 합류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현실을 받아들였다.

LA다저스를 떠난 뒤 박찬호는 내리막길을 걸었다. 텍사스에서 '먹튀' 신세를 면치 못한 뒤 샌디에이고·뉴욕 메츠·휴스턴 등을 전전하며 마이너리그 생활을 해야 했다.

텍사스에서의 부진은 부상과 성급한 마음 탓. 박찬호는 텍사스에서 부상으로 시름했고, 결국 3 1/2시즌 동안 22승23패 평균자책점 5.79의 초라한 성적표를 남겼다.

이에 대해 박찬호는 "부상 뒤 몸상태가 100%가 아닌 상태에서 서둘러 복귀하려했다"라고 나름의 원인을 진단했다.

샌디에이고에서는 장출혈이 발목을 잡았다. 박찬호는 피를 쏟는 악전고투 속에 재기를 위해 몸부림쳤지만 몸에서 빠져나간 피와 함께 그의 힘과 기량도 함께 줄었다.

박찬호는 "당시 피의 절반 가량을 잃으면서 몸무게 20파운드(약 9kg)가 빠졌고, 힘도 떨어졌다. 다시 돌아올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박찬호는 팀 동료 우디 윌리엄스에게 다시한번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당시 윌리엄스는 선발 등판을 앞둔 박찬호가 장출혈이 재발한 상태에서도 등판하려 하자 "아내와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라. 가정이 중요하다"고 충고했고, 박찬호는 수술대에 오른 뒤 포스트시즌에 마운드에 올랐다.

갖은 역경을 이겨낸 박찬호는 재기를 위해 피땀을 흘렸지만 현실은 냉정했다. 지난 시즌 뉴욕 메츠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박찬호는 개막 로스터에 들지 못했고, 단 한차례 등판에서도 4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다.

결국 지난 시즌 대부분을 마이너리그에서 보냈다. 뉴욕 메츠와 휴스턴 트리플A에서 각각 평균자책점 5.57과 6.21을 기록할 정도로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했다. LA다저스 스프링캠프에 초청선수 자격으로밖에 참가할 수 없는 이유다.

LA다저스에서 전성기를 구가할 당시 뿌리던 90마일 중반대 강속구도 과거 이야기가 된 것이다. 결국 야구인생을 걸고 마지막 도전을 처음 데뷔한 팀에서 시작하고 있는 셈이다. 박찬호는 "야구인생을 접을 생각도 했지만 다시 한번 도전을 결심했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박찬호는 다시 LA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야구를 하고 있다는 점에 행복감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다시 LA다저스 스타디움에서 투구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그게 내 꿈이다"라고 밝혔다.

박찬호에게 전성기 시절 LA다저스를 떠난 아쉬움은 없을까. 박찬호는 "아마 LA다저스에 머물렀다면 부상에서 힘들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어 "갖은 시련이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고 잃은 것과 얻은 것에 대한 나름의 평가를 내렸다.



아 난 정말...
안정환이나 박찬호 같은 스포츠 영웅들에게 악플이 달리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다...
박찬호 선발 등판 경기때나 2002 한일 월드컵 때 감격 한 번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이란 말인가!? ㅠ_ㅠ
(하지만, 그만큼의 관심과 애정이 있기에 돌아오는 비난이 크다는 거...!!)

단지 기자의 글일뿐...
아직 결정된 것도 없지만...
기분 너무 좋아진다! 진짜 감격... ㅠ_ㅠ

아, 제발 올 시즌 로스터 내에 포함되기를!!
꾸준한 성적과 철저한 자기관리로 최고의 반열에 오른 이치로도 멋지지만,
그보다 멋있는 사람은 어려운 과거를 헤치고 다시 일어서는 박찬호라는 걸 보여주세요!! ^^

아래는 박찬호에 대한 카툰 하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비록 IMF를 겪은 건 아니지만...


끝까지 그를 믿고 응원해야 한다라니...
그래서 제가 최훈님을 좋아하는 겁니다... 뭘 좀 아신다니까요! ^^

그리고 아래는 박찬호 기사에 달린 연봉에 관한 댓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푸하하하 ^^;


* 삽입된 카툰은 최훈님의 작품입니다.
* 인용된 내용은 일간스포츠 허진우 기자의 글입니다.

  1. BlogIcon 앙쥬 2008.02.18 18:45 신고

    꾸준히~ 지속적인~ 경향이 있다~ 등.... 자료가 좋아하는 단어들 키키킥~
    전 야구에 대해 잘 몰라서 머라고 할 말이 없지만..박찬호를 좋아하시는듯 보여...
    "찬호 홧팅" 이라고 남겨드릴께요~^^

  2. BlogIcon SEIKI 2008.02.18 19:47 신고

    박찬호 ㅇㅅㅇ

    ㅇㅅㅇㅅㅇㅅㅇ

    요즘 잘나가나
    야구를 안봐서 ‥ ㅋㅅㅋ

    • BlogIcon 신나로 2008.02.18 20:34 신고

      ^^;;;

      고교입학하신다구요?
      준비는 착착 잘 되어가시는 지요? 후훗...

  3. BlogIcon 쿠니미 2008.02.19 15:22 신고

    박찬호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메이저리그를 날방송으로 볼수있게되었지요.그땐 박찬호 등판하는날에는 업무중에 인터넷문자방송 보기도 하고 같은 층에 있던 은행가서 잠시 시청하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아직도 마음속의 진정한 메이저리거는 박찬호뿐이라는..
    부상에 나이들고 해서 떨어진 구위가 안타깝기는 하지만 올해는 꼭 부활해서 5일마다 한번씩 등판해 주기를 바랍니다.

    • BlogIcon 신나로 2008.02.19 15:44 신고

      네!!!
      다시 한 번 그 전율의 감동을 느껴봤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

  4. BlogIcon 콜드레인 2008.02.19 17:33 신고

    찬호 팍~!
    박찬호가 많은 인기를 끌때 삼보컴퓨터에서 체인지업이라고
    2년후 무상 업그레이드 해주는 상품도 나왔었고
    찬호박이라는 아이스크림도 나왔었죠 ㅋ

    체인지업에 대해 찾아봤습니다.

    http://ko.wikipedia.org/wiki/체인지업

    p.s 맨위의 그림이랑 마지막에 만화 넣은 박스는
    어떻게 하신건가요? 그냥 텍스트 상자는 아닌것같네요.

    • BlogIcon 신나로 2008.02.19 22:35 신고

      우와~ 감사합니다.
      링크까지 걸어주시고~ ^o^

      그림은...
      그냥 글쓰기 안의 "이미지버튼" 눌러서 삽입한 거랍니다.
      ^^ 다른 기능 안쓰구요. 쿠쿠

      아마, 스킨따라...
      옆에 테두리가 쳐지고 안쳐지고의 차이일꺼예요~

  5. BlogIcon 형2 2008.02.19 21:00 신고

    찬호팍~~ 다시 재기 하기를~~~

    올해는 멋진 투구를 보여줬으면 하네요~~ 부상없이~

    다른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선수들보다 박찬호 선수한테 특히 더 관심이 가네요~

    • BlogIcon 신나로 2008.02.19 22:36 신고

      네.
      희대의 먹튀라는 오명을 씻고...
      다시 한 번 우리의 희망을 그려주었으면 해요 ^^

  6. BlogIcon yoony 2008.02.20 13:22 신고

    성공한 메이저리거로서 보다 강인한 근성과 의지를 가진 메이저리거로서의 박찬호 선수를 기대 합니다~
    올 시즌 한 번 기대해봐야죠^^

    • BlogIcon 신나로 2008.02.20 14:50 신고

      전 욕심이 많아서 둘다 ^^
      전성기를 능가하는 포스를 보여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ㅋㅋㅋ

  7. BlogIcon 재아 2008.02.26 23:40 신고

    좋은 모습 보여 줄꺼라 생각합니다. ^^ 아싸`

    • BlogIcon 신나로 2008.02.27 15:11 신고

      헤헤... 근데... 청백전에서 또 대량실점을...;;
      하지만 이어질 시범경기마다 등판이 예정되어 있다니까 끝까지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렵니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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